민주노총은 21일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제37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기호2번 조준호•김태일 후보조가 위원장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위원장 사무총장 후보조에 기호1번 이정훈•이해관 후보가 신상발언을 통해 선거불참을 밝힌 가운데 치러진 투표결과 기호2번 조준호•김태일 후보가 350표(51%)를 득표 324표(47%)를 득표한 기호3번 김창근•이경수 후보 조준호•김태일 후보는 ▲세상을 바꾸는 투쟁 승리 ▲과감한 조직혁신 ▲비정규 조직화 ▲산별노조 건설로 복수노조 대비 ▲정책연구기
사측의 명퇴 강요, 파업도 불사하겠다일부 경영진의 비영업부서 상품판매 움직임, 사전에 차단하라!1/4분기 정기명예퇴직을 앞두고 개별면담 등을 통해 명예퇴직을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는 전직원의 5% 퇴직계획이라는 괴소문까지 유포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명예퇴직 강요가 지속될 경우 전면 파업투쟁을 전개할 것을 선포한다. 또한 1/4분기 정기명예퇴직을 취소할 수 있음을 밝힌다. 또한 관리자들에게도 경고한다. 실업급여 지급이나 6개월 전직휴직 등의 말로 조합원을 현혹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실업급여 지급, 전직휴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