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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21730)

  • 기아차 임단협 완전 타결
    2006-09-06|정광우
    기아자동차는 최근 노사가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해 노조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7천610명중 2만6천654명(투표율 96.5%)이 참가했고 임금인상안에는 투표인원의 75.4%, 단체협상안에는 59.5%가 각각 찬성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 노사는 조만간 소하리공장에서 조남홍 사장과 남택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달 31일 기본급 7만8천원 인상(5.7%, 호봉승급분 포함) 등을 골
  • 존 정보 감솨~
    2006-09-06|서봉원
    항상 많은 정보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미 FTA 저지 강연회 개최
    2006-09-07|정영근
    한.미 FTA 3차 협상이 9월 6일부터 미국에서 진행중에 있습니다.'한.미 FTA 나주운동본부와 민주노동당나주지역 추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초청 강연회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ㅇ 제목 :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초청강연회ㅇ 일시 : 2006년 9월 7일(목)오후 7시ㅇ 장소 : 나주시 금계동 나주농협 2층 회의실ㅇ 강사 : 권영길 민주노동당의원
  • 노사관계 선진화방안 정부안 윤곽 드러나
    2006-09-08|오진모
    노사관계 선진화방안 정부안 윤곽 드러나 교섭창구 단일화 전제로 복수노조 허용유급전임자 숫자 차등 인정(전체적으로 50% 감축)핵심쟁점 1년유예, 참여정부 임기내 시행정부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노사관계 로드맵)의 핵심 쟁점인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단위기업의 복수노조 허용에 대해 새로운 방안을 만들어 전문가 의견수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한국노총과 경총이 의견접근을 본 ‘핵심쟁점 5년 유예’을 수용하는 분위기였으나, 근본적인 노사개혁을 포기했다는 비난여론이 나오자 새로운 안을 마련했다.노동부는 기업단위 복수노
  • 9.11 로드맵 합의
    2006-09-12|김철근
    11일 민주노총을 배제시킨 노·사·정의 '9·11 로드맵 합의'가 성사되기 까지의 뒷얘기도 무성하다. 막판 협상이 혼돈으로 빠져들면서 '파국'과 '타협' 가능성을 오가는 '널뛰기'식 추측이 난무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협상 과정을 복기해보면 극적 타협안이 도출되기까지 수차례의 '반전 포인트'가 존재했다.잠잠했던 로드맵 협상에 갑자기 격랑이 인 것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사·정이 국제노동기구(ILO) 아·태 총회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해 있을 때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승부수'를 던졌다.이 위원장은 협상이 진척
  • 장기 무사고 운전자는 보험회사 봉(?)이야
    2006-09-14|허인성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이 13일 확정해 내년에 시행되는 자동차보험료 개편안을 보면, 무사고 운전 6년째인 가입자들의 부담이 가장 많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4월부터 자동차 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화하면 같은 배기량이어도 보험료가 연간 3만~8만원의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얼마나 부담 느나?=회사원 김아무개(46)씨는 2000㏄ 승용차로 6년째 무사고 운전을 하고 있다. 김씨는 부부한정 특약 조건으로 가입했는데, 지금은 보험료를 55%를 할인받아 연간 40만원을 낸다. 김씨는 현행 제도에서는 무사고 7년째인 내년에 보험료를 60
  • 위대한 배우처럼
    2006-09-15|박 태 순
    위대한 배우처럼 *위대한 배우는 온힘을 다해 그가 맡은역할 속으로 들어간다.스스로를 극중의 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실제로 그렇게 느낀다.위대한 배우는 일단 무대에 서면맡은 바 역할이 거지든 영웅이든 바로 그 삶을 산다.만일 영웅의 역할을 맡았다면 그는 영웅처럼행동하고,영웅처럼 생각하고 영웅처럼 말한다.태도 자체에서 영웅적 자질이 풍겨 나온다.이와 반대로 거지의 역할을 맡았을 경우,위대한 배우는 거지처럼 입고,거지처럼 굽신거리고,움츠리고,우는 소리를 한다.이와 마찬가지로 당신은 삶에서 당신이 보여주는 역할,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 감사의 글
    2006-09-20|김종범
    삼가 인사드립니다. 지난 9月 10日 저희 장인어른(고 배 흥자 태자)께서 77세를 일기로 세상 을 뜨셨을 때 바쁘신 중에도 장례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우선 글로써 인사를 대신하려 하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 년 9 월 20 일 영광 지부장 김종범
  •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정족수 부족으로 유회
    2006-09-20|정광우
    민주노총 대대, 정족수 부족으로 ‘또’ 유회 차기 임원선거, 현행 간선제 방식 불가피할 듯 [9월19일 오후 9:59]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중간에 정족수 부족으로 유회되면서 임원 직선제 등 조직혁신안을 위한 규약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조직혁신을 위한 규약개정안은 사실상 차기 집행부로 넘어가게 됐다. 민주노총은 19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세 번째 안건인 조직혁신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재적대의원 1,036명 가운데 과반수인 519명에 미치지 못하는 510명의 대의원만 자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