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내리사랑
    2006-07-14|정재훈
    제 손자는 이제 3살입니다. 자식 소중한 줄 알았지만 손자는 자식보다 더더욱 사랑스럽더군요. 아들과 며느리 내외는 맞벌이를 하느라 제 아내가 손자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 늦은 밤이면 들어와서 손자를 보는 아들 내외지만 직장 생활에 피곤한지 아이를 제대로 못 봅니다. 그래서인지 꼭 뒤늦게 얻은 보물같은 손자는 할아버지인 저를 무척이나 따릅니다. 어제는 참으로 안타깝게도 제가 놀이터에 데리고 갔다가
  • 집중호우로 침수된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가능
    2006-07-18|김동옥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혹시 긴급출동이나 주차시 폭우로 자동차를 침수시켜 당황한적은 없으신지....■ 여름이 오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장마철에는 자주 물난리가 나고 자동차가 침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다면 염려하지 마십시오. 자동차보험은 침수손해를 보상하므로 차를 구하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주차구역에 주차했다면 자동차보험에서 침수로 보상을 받았더라도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습니다. 여름철 물난리와 관련된 자동차보험 상식을 아래에 알려드
  • 생각하는 글
    2006-07-18|김갑춘
    태풍으로 폭우로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생각케하는 글이있어 몇자 올림니다* 작은일을 참지 못한즉 큰일을 이룰수 없으며 무슨 일이든 어려움이 있지만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항상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우리 가운데 상처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2006-07-19|이재덕
    상처입은 독수리 한 마리가 벼랑 끝에앉아 생각에 잠겼습니다.더 이상 하늘을 높이 날 수 없게 된 것을 비관하며마지막 남은 방법으로 스스로목숨을 끊으려 했습니다.그때 대장 독수리가 쏜살같이 하늘에서 내려와그를 가로막고 물었습니다."왜 자살하려 하느냐?""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그러자 대장 독수리가 날개를 폈습니다."봐라.네 몸인들 온전할 성싶느냐."들여다보니 여러 군데 험악한 상처 자국이나 있었습니다. 솔가지에 찢긴 자국,다른 독수리에게 할퀸자국 등 많은상처로 얼룩져 있었습니다.자살하려고 했던 독수리가 슬며시눈을 내리깔자
  • 복수노조 허용되면 조합비 징수는 ?
    2006-07-19|안환선
    ◇ 조합비는 어떻게 징수?대개 기업별노조가 조직된 기업에서는 조합비를 일괄 공제(check-off) 해서 노조에 넘겨주는데, 복수노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회사가 조합원 수에 비례해 조합비를 공제, 해당노조에 넘겨준다’ (50.0%)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노조들이 각각 조합원들로부터 조합비를 징수하도록 한다’(31.9%)는 답변도 적지 않았고, ‘회사가 조합비를 공동으로 넘겨주면 조합원 수에 따라 각 노조가 분배한다’는 답변(17.5%)도 있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노조가 있는 사업장과 그렇지 않은 사업장 간 응답
  • 한미FTA 체결시, 국내총생산 마이너스 0.32%
    2006-07-19|방극연
    한미 한미FTA 체결시 0.42% 증가할 것이라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발표와 달리 마이너스 0.32%로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총생산 2조 6천억 감소 예상정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연구발표에 근거해, 한미 FTA를 체결할 경우 GDP(국내총생산)이 0.42%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KIEP의 조사방법으로 권영길 의원실에서 직접 시연해본 결과 GDP는 -0.32%로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5년 기준으로 약 2조 6천억원이 감소할 예상됐다. 이번 결과는 권영길 의원이
  • 참으로 .....
    2006-07-19|신영수
    참으로 마음의 상처없는 사람이 어데있겠습니까?
  • 노조비 월 7만원 늘어난다면...
    2006-07-20|허인성
    만약 노동조합비가 한달에 7만원 늘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과연 노조에서 탈퇴할 것인가 말것인가.이같은 심각한 고민이 현실화로 다가오고있다.정부가 노조 전임자의 임금과 관련해 내년부터 원칙적으로 회사의 지급을 금지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물론 노사간 협상의 여지는 있지만 대기업의 경우 사측이 노조전임자 임금 불가 원칙을 강경하게 밀어붙이고 있어 노조원들이 선택의 고민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만약 노조비의 가중한 부담으로 노조원 탈퇴가 이뤄진다면 노조의 급속한 세력 악화도 점쳐 볼 수있다.따라서 노조측도 현재의 노조 전임자 숫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