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수입을 재개하지 않으면 한미FTA를 반대한미 FTA에 대한 국민의 저항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착각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현 정권 때문에 대한민국과 국민들은 조선말기 신미양요 당시 미국의 해적들에게 받았던 치욕을 다시 경험하게 됐다.미국의 색스비 챔블리스 위원장 외 31명의 상원의원들이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지 않으면 한미FTA를 반대 하겠다" 면서 노 대통령에게 "귀하가 개인적인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합니다"라는 협박성 서신을 보내왔다.이들은 수신인을 Dear President Roh로 지명했고 외교적 수사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