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노,경총 전임자 복수노조 5년 유예 합의
    2006-09-04|오진모
    노·경총, 전임자·복수노조 ‘5년 유예’ 합의 로드맵 4~6일 막판 집중논의…민주노총·노동부의 선택은? 한국노총과 경영계가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 등 노사관계 로드맵 2개 핵심쟁점을 ‘5년 유예’하기로 합의, 로드맵 향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사정은 지난 2일 오후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제10차 노사정대표자회의를 열어 오후 3시부터 5시간여 동안 마라톤 회의를 벌인 끝에, 정부와 민주노총을 뺀 한국노총과 경영계(경총·대한상의)가 △복수노조 허용,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5년간 유예 △노사 합의안을 입법예고에
  • 외제자동차 횡포 대처요령
    2006-09-06|김동옥
    외제자동차의 횡포와 자기신체사고(운전중 단독사고)는 운전자가 보험의 항목 2가지만 바꿔주면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퍼서 조합원들에게 전달해 어려운 일이 당하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자동차보험청약서1.doc
  • 기아차 임단협 완전 타결
    2006-09-06|정광우
    기아자동차는 최근 노사가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해 노조가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합의안이 가결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2만7천610명중 2만6천654명(투표율 96.5%)이 참가했고 임금인상안에는 투표인원의 75.4%, 단체협상안에는 59.5%가 각각 찬성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 노사는 조만간 소하리공장에서 조남홍 사장과 남택규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합의안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 기아차 노사는 지난달 31일 기본급 7만8천원 인상(5.7%, 호봉승급분 포함) 등을 골
  • 존 정보 감솨~
    2006-09-06|서봉원
    항상 많은 정보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미 FTA 저지 강연회 개최
    2006-09-07|정영근
    한.미 FTA 3차 협상이 9월 6일부터 미국에서 진행중에 있습니다.'한.미 FTA 나주운동본부와 민주노동당나주지역 추진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초청 강연회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ㅇ 제목 : 한.미 FTA 저지를 위한 초청강연회ㅇ 일시 : 2006년 9월 7일(목)오후 7시ㅇ 장소 : 나주시 금계동 나주농협 2층 회의실ㅇ 강사 : 권영길 민주노동당의원
  • 노사관계 선진화방안 정부안 윤곽 드러나
    2006-09-08|오진모
    노사관계 선진화방안 정부안 윤곽 드러나 교섭창구 단일화 전제로 복수노조 허용유급전임자 숫자 차등 인정(전체적으로 50% 감축)핵심쟁점 1년유예, 참여정부 임기내 시행정부가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노사관계 로드맵)의 핵심 쟁점인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와 단위기업의 복수노조 허용에 대해 새로운 방안을 만들어 전문가 의견수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한국노총과 경총이 의견접근을 본 ‘핵심쟁점 5년 유예’을 수용하는 분위기였으나, 근본적인 노사개혁을 포기했다는 비난여론이 나오자 새로운 안을 마련했다.노동부는 기업단위 복수노
  • 9.11 로드맵 합의
    2006-09-12|김철근
    11일 민주노총을 배제시킨 노·사·정의 '9·11 로드맵 합의'가 성사되기 까지의 뒷얘기도 무성하다. 막판 협상이 혼돈으로 빠져들면서 '파국'과 '타협' 가능성을 오가는 '널뛰기'식 추측이 난무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협상 과정을 복기해보면 극적 타협안이 도출되기까지 수차례의 '반전 포인트'가 존재했다.잠잠했던 로드맵 협상에 갑자기 격랑이 인 것은 지난달 30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사·정이 국제노동기구(ILO) 아·태 총회 참석을 위해 부산으로 이동해 있을 때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승부수'를 던졌다.이 위원장은 협상이 진척
  • 장기 무사고 운전자는 보험회사 봉(?)이야
    2006-09-14|허인성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이 13일 확정해 내년에 시행되는 자동차보험료 개편안을 보면, 무사고 운전 6년째인 가입자들의 부담이 가장 많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4월부터 자동차 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화하면 같은 배기량이어도 보험료가 연간 3만~8만원의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얼마나 부담 느나?=회사원 김아무개(46)씨는 2000㏄ 승용차로 6년째 무사고 운전을 하고 있다. 김씨는 부부한정 특약 조건으로 가입했는데, 지금은 보험료를 55%를 할인받아 연간 40만원을 낸다. 김씨는 현행 제도에서는 무사고 7년째인 내년에 보험료를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