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주민소환제법
    2006-06-09|권만종
    주민소환제법. 주민소환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 비리가 있 는 단체장과 지방의원 은 주민들이 소환할 수 있게 된다 광역시장과 도지사는 유권자 10% 이상, 기초단체장은 15% 이상,지방의원은 20% 이상의찬성이 있으면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할 수 있다. 또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 찬성이 절반을 넘으면 그 공직자는 즉각 해임된다. 해당 공직자들이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선출직에 대한 주민소환제가 이번에 입법을
  • 국제노동단체 한국정부 노동탄압 공동대응
    2006-06-12|정광우
    국제노동단체 “한국정부 노동탄압 공동대응” 민주노총-캐나다노총 “한-캐나다 FTA도 함께 투쟁” 제95차 국제노동기구(ILO)총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공무원노조, 건설연맹 등에 대한 한국정부의 노동탄압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국제노동단체들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또 민주노총과 캐나다노총은 한-캐나다 FTA협상에 대한 공동대응에 의견을 모았다. 8일 ILO 총회에 참가중인 민주노총과 전비연 대표단은 “지난 5일 오전에 열린 국제산별노련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정부의 노조 탄압에 대한 공동대응 의견을 모으고, 이번
  • 민노당 의원단 상임위 배정 골머리 아파요
    2006-06-12|박철오
    민주노동당, 의원단 상임위 배정 골머리 건교위 배치 사실상 확정 민주노동당이 후반기 상임위 배치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우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에게 건설교통위 배정을 요구해 두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건설교통부를 피감기관으로 하는 건교위 배정을 일찌감치 정했다. 부동산 문제의 중요성과 더불어 철도, 항공, 화물연대 등 운송관련노조와 건설노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지난 9일 수석부대표 회담에서 26명인 건교위 정원은 그대로 두되 1
  • 민노총 6월21일 파업계획 수정되나
    2006-06-12|오진모
    민주노총 6월21일 파업계획 수정되나 금속연맹 “7월로 연기 주문” 결의…다른 연맹 준비도 ‘전무’ 정부가 추진중인 노사관계 로드맵 저지를 위해 6월21일 예정됐던 민주노총 경고 총파업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총파업의 주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금속연맹은 총파업을 7월5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민주노총에 주문할 것을 결의했으며, 다른 산별조직에서도 사실상 파업준비가 돼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산업연맹(위원장 전재환)은 지난 9일 중집회의에서 6~7월 투쟁계획을 논의한 결과, 21일로 예정된 노사관계로드맵 저지
  • 지방소속 민노총과 우리
    2006-06-13|선행규
    사실 아직 조합활동이나 우리나라 도동실태를 어느수준까지 알지못하고 초년생이니만큼 여러 방면으로 관심과 자료를 습득하는 즉 수업중이다언잰가 언급한 것처럼 이곳도 상당히 노동활동이 음양으로 활발하다 그중중심에서 열심히 온힘을 다해서 지켜가는 민노총 광양지부가 있다물론 어느행사나 모임에 다 가지는 못하여 미안함을 늘 느끼고 있을따름이다 이번 6.`15 행사도 우리 지방본부와에 행사가 겹치니 이번도 참석이 어렵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회비와 부담금 등도 항시 같이한다 아직 그들과에 적절한 관계가 어디까지인가를잣대를 대고 측정하는 습관이 서
  • 노동쟁의
    2006-06-14|김철근
    노동쟁의노동자와 사용자간에 발생하는 쟁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노동자와 자본자(사용자)는 임금·노동시간 등 노동조건을 놓고 대립항쟁하며 노사 쌍방은 타협의 여지가 없이 부단한 투쟁을 전개한다. 초기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자의 투쟁은 농민봉기 또는 폭동의 형태를 취했으나, 그것으로는 노동자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그래서 노동자는 단결하여 집단으로 사용자와 노동조건을 거래하게 된다. 이 노동자의 집단운동에 대해서 국가와 사용자는 탄압과 억압을 하게 되나, 노동운동이 고양(高揚)·계속되는 가운데 국가도 사용자도
  • 한미 FTA가 가져올 우리 KT의 주소는 ?
    2006-06-14|안환선
    미국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 지분제한 49%를 폐지하라고 한다.그런데 미국은 SK텔레콤 지분의 48.3% , 우리 KT의 45%에 이르는지분을 차지하고 있다.한미 FTA 체결 즉시 미국 소유로 바뀔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해있는게우리 통신 사업자의 현 주소 아닌가 싶다.독약을 강제로 먹이려 하는데 안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약대신 농약을 마셔야 하나요? 아니면~~~~~~그 대안은 안 먹으면 되겠죠!한미FTA로 인한 우리 조합원의 일자리와 생존권을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겸허하고 담백하게 배워가며 진짜 노동조합을 건설할 수
  • 한번쯤 읽어봅시다
    2006-06-14|강성용
    - 충고는 눈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부드럽게 내리면 오래 남아 있게 된다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까지 스며든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버린다 하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이란 책은 단 한번만 읽을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진정한 자유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을 소유하지 않은채 가지는 것이다.- 용기를 내어서 그대가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데로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이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어떤 일을 하면서 흔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