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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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께 드리는글
- 2004-08-11|kw-kttu
- 조합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지난 8월 6일 시행한 조합원 총회에서 77.7%의 찬성이라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주신 강원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10년만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 분야에서 충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조합원께 심심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총회에서 보여준 많은 조합원의 지지는 교섭의 성과가 100%는 아니지만 차선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집행부의 고뇌를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조합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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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임금을 요구할 수 있느냐"
- 2003-05-21|사용자
- 그래, 우리 글로벌 스탠더드로 가자!- 파업벌이고 임금달라니(한국경제 ②노조의 끝 없는 요구)파업벌이고 임금달라니… 로 출발하는 한국경제 `노조의 끝없는 요구 편`은 사용자들이 들어줄 수 없는 것만 요구하여 파업을 벌인다고 지적하고 있다.`노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임금을 요구할 수 있느냐`는 반문은 바로 임금을 둘러싼 노동과 자본간의 입장의 차이다.임금결정을 이론적으로 보면 임금생존비설, 임금기금설,노동가치설, 잉여가치착취설 그리고 한계생산력설,교섭력설이있다. 물론 우리의 요구는 임금생존비설과 잉여가치착취설 그리고 교섭력설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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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부 위원장님! 본부장님!
- 2004-08-26|조합원
- ㅇ.강원지부 위원장님! 본부장님! 직장분위기를 바꾸어 주시길바랍니다. 1등한 직원이 있다면 꼴찌한 직원이 있기에 1등한 직원이 있는겁니다. 2등부터 꼴찌한 직원이 없다면 1등도 없는 겁니다. 언제?까지 줄을세워 서로 경쟁하도록 놔두실 겁니까? 서로 협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주시고 1등부터 골찌라는 직권들까지 아껴주시면 강원본부직원들 다 1등이 됩니다. 이 삭막한 분위를 서로 개선토록 계기를 만들어 봅시다. 가내에 사랑이 풍만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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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의무금 납부율 49%
- 2003-05-21|고발자
- 제목: [산별연맹필독] 민주노총 의무금 납부율 49% 5월 15일 7차 중앙집행위원회 보고자료- 4월 현재 연맹별 의무금 납부율 49%- 총연맹 부채 3억 7천여만원이게 민주노조의 현실인가? 우리 단위사업장에서는 매월 총연맹 의무금이 포함된 맹비를 연맹에 납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무금 납부율이 49%라는 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연맹 속속 단위노조가 맹비를 50%밖에 납부하고 있지 못하다. (?)민주노총 소속 각 단위노조의 경우 연맹에 의무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노조가 실제 존재하는가?물론 장기투쟁사업장이나,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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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시는 위원장,지부장님!보셔요.
- 2004-09-07|조합원
- ㅇ.위원장님,지부장님! 외람된 말을 전하고져 합니다.아쉬움이라고 하면 위원장님,지부장님의 조합을 위한활동상황을 좀 게시하여 주시면 조합원들이 믿음이 가질수 있지 않겠습니까!예를들면 불우사우활동상황이라던가 불우노인활동이라던가불우가장아동활동이라던가 고생하는 직원들 격려 방문 이라던가 하는거 말입니다.물론 고생을 많이 하시겠지만 조합원들이 모르고 있으니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건강하시고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안타까운 조합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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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5.19일연맹위원장주간메세지
- 2003-05-21|세상보기
- 자세한 주간메세지의 내용은5월 2번째 이승원 연맹위원장의주간메세지입니다.이승원 연맹위원장은 메세지를통해먼저 5.18 순례에 참여한 동지들에게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무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의 투쟁그리고NEIS의 도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전교조의 투쟁 등에 연맹 조합원 모두가 참 연대의 정신을발휘할 때임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안산시립공원 묘지에서 열리는 동아엔지니어링 전 위원장인 고 신길수 동지의 5주기 추모식에 시간이 허락하는 동지들은 참석하여 주기를 아울러 요청하였습니다.연맹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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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아침은 언제쯤~
- 2004-10-21|이승남
- ㅇ. 청명하고 상큼한 아침이다. 버스를타고 오면서 직장인,상인,학생들 모두 일상생활의 시작을 위해 부산하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사람들의 얼굴엔 그늘이 서려있음을 본다. 힘든 하루의 시작엔 사람들의 얼굴이 무거워 보인다 승강기를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버스의 사람들과의 인상 과 별달라 보이지 않고 직원들의 얼굴에서 어두운그늘이 서려 있슴을본다. 언제부터일까?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만성적인 모습에 본인 또한 여기에 벗어날 수 없슴을 느낄 수 있다. 우리모두 베풀자! 이 또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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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 2003-05-22|새만금
-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새만금 살리기 `삼보일배` 고행 55일째서울 눈앞에 두고…몸 가누지못해 병원서 정밀진단 무수한 생명의 안식처인 새만금 갯벌을 살려달라며 세 발 걷고,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 고행을 55일째 해오던 불교환경연대 수경 스님이 서울을 눈 앞에 두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수경 스님은 21일 오후 2시25분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 근처에서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수행단’의 마용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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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의 사랑!
- 2004-11-08|이승남
- ㅇ.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도 추워지는건 아닌지 나 자신또한 뒤돌아 보곤한다. 잠시 주위의 춥고 배고픈 이웃들을 뒤돌아 보지 않음을 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해봅니다.살다보니 주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새삼 나 자신또한 모르고 살아왔던것 같다.혼자 사시는 노인들, 부모없는 소년소녀 가장들, 장애의 몸으로 이세상에 나와 본인이 장애 인지도 모르고 사는 장애인들, 하루벌어 먹고사는 일일 노동자들, 어찌 그리 이 원주에도 많은지 새삼 놀랍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