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부당경매 철회 촉구"를 위한 조합간부 선도투쟁 1일차
KT그룹노동조합은 10일(수) 오전8시 분당KT사옥에서 500여 조합간부 출정식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에서 대국민 선전전을 실시한 뒤, 여의도, 광화문 등에서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촉구 투쟁"을 이어갔다.
여의도 국회앞 집회현장
1일차 마무리 집회현장
kt노동조합 충북지방본부 고객본부를 비롯해 각 지부에서는 정부의 부당한 주파수 경매에 대한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하나 하나 나누어주며 설명드리고 , 주파수 할당 부당경매 철회 촉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고객본부
- 청주
- 진천
- 증평
- 서청주
- 옥천
- 충주
- 금왕
- 제천
- 청주사업지원센
충북 제1 권역회의(권역장 청주nsc지부장 김종원)가 6.27 충북옥천지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권역회의에서는 검강검진 실시에 따른 조합원 주의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권역장(김종원)은 "7.1일부터 적용되는 임단협 개정규정등의 오적용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부장님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월급 100만원은 4억~5억짜리 예금 이자와 같다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자산 투자만으로 노후에 쓸 생활비를 충당하기가 어려워져서다. 1970~1980년대에는 금리 수준이 평균 연 20%를 웃돌았다. 최근에는 연 3%를 넘는 상품조차 찾기 어렵다. 1억원을 은행에 맡겨도 한 달에 붙는 이자가 20만~30만원이다 보니 연 0.1%포인트라도 이자를 더 주는 상품이 아쉬운 상황이다.모아둔 재산을 쉽게 불려나갈 수 없다면 방법은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수입을 만드는 것뿐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