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노동조합(위원장 정윤모)은 9일(화)오후 3시,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KT그룹 조합간부 및 조합원 5천여 명이 운집한 이날 결의대회서 노동조합은, 재벌경쟁사에 유리한 이번 주파수 할당정책을 규탄하고, 국민과 KT그룹 가족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ㅇ 주파수 할당 부당경매 철회촉구 결의대회장(과천 종합청사 운동장)
kt노동조합 충북지방본부 고객본부를 비롯해 각 지부에서는 삼일째 정부의 부당한 주파수 경매에 대한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 주파수 할당 부당경매 철회 촉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청주
- 진천
- 서청주
- 옥천
- 영동
- 충주
- 제천
- 고객본부
- 충주사업지원센터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 촉구 투쟁 이틀째인 오늘도 충북지방본부 고객본부를 비롯한 각 지부는 우리의 정당한 투쟁이 반드시 승리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청주
- 진천
- 증평
- 서청주
- 옥천
- 영동
- 충주
- 금왕
- 제천
- 고객본부
- 청주사업지원센터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 촉구"를 위한 조합간부 선도투쟁 2일차
11일(목) 오전8시 KT분당본사 사옥에서 조합간부 선도투쟁 2일차 출정식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에서 대국민 선전전을 실시하고 종로 보신각에서 장대비를 맞으며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촉구 투쟁"을 이어갔다.
KT분당본사 2일차 출정식 현장
오전 : 여의도 집회 및 대국민 선전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