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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별 새글

  • <경산지부 하반기 도약 문화행사및 단합행사>
    2014-07-04|대구지방본부
    경산지부 Biz영업부는 상반기마무리와 하반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문화행사와 호프데이를 7월3일 저녁 많은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또한 경산지점 조합원들도 싱싱한 문어를 포항에서 공수 전체가 함께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다.  
  • 전남지방본부 삼계탕 페스티벌 3탄! 광산지부 삼계탕과 함께한 즐거운 TGIF~^^
    2014-07-04|전남지방본부
    주말을 앞 둔 즐거운 금요일 TGIF(Thanks God, It’s Friday)에 정광우 위원장은 광산지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이 많은 조합원들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제공하는 점심행사를 갖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서광주,목포지부에 이은 세번째 행사로서 광산지부 조합원을 비롯한 광산운용팀, ITS호남 및 협력사 직원 등 120여명이 함께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가졌으며, 전남지방본부는 계속해서 이러한 행사를 갖고 조합원과의 스킨십을 가질 계획이다. [광산지부] [점심 행사]
  • 서울 트레킹 다섯 코스-수성동 계곡길
    2014-07-04|한익희
    도시락 먹는 재미에 푹… 꿈같은 1시간이 후딱 "산책이라고 함은 정해진 목적 없이…/ 별렀던 일 없이 줄을 끌러 놓고 가야만 하는 것." 인디 팝듀오 가을방학의 노래 '속아도 꿈결'의 한 자락이다. 맞다. 산책은 이런 것이다. 쏟아지는 일 때문에 당겨진 실처럼 팽팽한 정신줄을 잠시 놓자. 점심때만이라도 잠시 꿈결 같은 산책길에 속아보는 것도 좋다. 일단 경복궁역 2번 출구 앞에 서자. 큰길을 따라 500m쯤 걸어가다 보면 통인시장이 나온다. 이 산책의 첫 유혹은 이 시장 명물인 도시락 카페. 시장에서만 통용되는 엽전(개당
  • 서울 트레킹 다섯 코스-청화대 앞 돌담길
    2014-07-04|한익희
    서울 참 예쁘다, 이 거리가 말해주네요 자연(自然)보다 인간이 만든 문명(文明)을 사랑한다. 여행을 가도 산·바다보단 도시의 빌딩숲을 선호한다. 산을 오르기보단 도심을 걷고 싶었다. 1시간 30분 안에 땀이 날 정도로 걷고 점심도 해결할 수 있는 코스를 짜봤다. 이름하여 '서울 다시 보기 걷기코스'. 경복궁, 청와대, 인사동, 청계천 등 관광명소를 도는 코스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라면 한국인이 걷기에도 즐거우리라. 12일 오전 11시 30분, 세종대로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출발했다. 세종문화회관 쪽으
  • 서울 트레킹 다섯 코스-4호선 아트밸리
    2014-07-04|한익희
    예술의 세계로 빠져든다… 걷고, 쉬고, 보았을 뿐인데 솔깃했다. '지하철 아트밸리'라니. 동대문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서 '조용히' 소문나는 중이라고 했다. 설명인즉슨, 지하철 4호선은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문화예술 세계와 이어주는 중요한 '문'이란다. 최근 문을 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그 기폭제가 됐다. DDP와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대학로와 맞닿아있는 혜화역, 미술관과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성북구 갤러리 촌으로 향하는 한성대입구역을 잇는 곳이 바로 '4호선 아트밸리'다. 특히 혜화역엔
  • 서울 트레킹 다섯 코스-안산 자락길
    2014-07-04|한익희
    유모차 끌고도 편한 길 지나면… 금세 야생의 매력 폭발하네 서대문구 안산(鞍山·296m) 자락에 산 지 11년째다. 출근 전 새벽 산행이나, 주말 산책을 즐긴 지도 같은 시간이 흘렀다. 점심 시간 조금 더해 인왕산이나 북악산 '등정'을 마쳤다는 광화문 동료들의 무용담을 들으며, 자주 팔이 안으로 굽는 경험을 했다. 안산이 조금 더 나은데. 꼭대기 봉수대의 전망은 북악산·인왕산보다 빼어나고, 하산길 영천시장은 서촌보다 맛나며, 무엇보다 '휠체어'나 '유모차'도 오를 수 있는 총연장 7㎞의 나무 데크까지 완공됐는데
  • 서울 트레킹 다섯 코스-강남속 숲길
    2014-07-04|한익희
    빌딩 숲 벗어나 강남 한복판 숲길… 점심 후 나른함 날려보자 강남에도 숲이 있다. 빌딩 숲이 아니다. 서울 삼성동에 있는 선·정릉이다. 코엑스와 한국종합무역센터가 있는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에서 테헤란로를 따라 750m쯤 직진하면 포스코 사거리가 나온다. 길을 건너 두 블록을 지나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난데없는 부채꼴의 녹지가 하나 보이는데, 선·정릉이다. 강남 노른자위 땅에 있는 약 20만㎡(6만평)짜리 이 거대한 숲에 들어서면 조금 전과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백목련이나 산딸나무에 핀 뽀얀 꽃송
  • 전국맛집 베스트30
    2014-07-04|한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