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23일 전남·전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
    2005-02-24|지방본부
    23일 전남·전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23일 전남지방본부와 전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각각 지리산수련관과 전북본부에서 열렸다. 지재식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의원들과 지부장의 적극적인 활동이 노동조합의 경영참여를 이뤄낼 수 있다”고 역설하며 조합간부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대의원들은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조직개편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임금보전 성과급 80% 지급시기 ▲노동조합 지방본부 운영규정 변경 등을 질의했다. 이에 지재식위원장은 지방본부 운영규정에 대해 지부요건의 강화냐 약화냐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
  • 24일 대구. 부산 25일 충남· 충북· 본사지방본부 대의원대회
    2005-02-28|지방본부
    24일 대구·부산, 25일 충남·충북·본사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지재식위원장은 “현대증권노동조합이 결연을 맺어 소액주주들에게서 의결권을 모집하는데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고 밝힌 뒤 “외부에서도 나서 도와주고 있는 만큼 조합간부들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것”.이라며 조합간부들의 경영참여 활동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또한 열린우리당의 비정규보호입법 시도와 관련해 “비정규보호입법은 말만 보호지 사실상 비정규 양산법”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정규직과 직결되는 문제로 노동조합도 민주노총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 제주지방본부 대의원대회를 끝으로 전국지방본부 대의원대회 마쳐
    2005-02-28|지방본부
    28일 제주지방본부 대의원대회를 끝으로 전국 12개 지방본부대의원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방본부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들은 위원장에게 경영참여, 조직개편, 고용안정, 상품판매 등을 질의했으며 지재식위원장은 경영참여를 위한 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 진출로 고용은 더욱 확고히 안정될 것이라며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재식위원장은 노동조합에 있어 도덕성은 생명과 같은 것이라고 강조하고 대의원 및 조합간부들이 본분을 잃지 않고 도덕성을 지켜나가는데 힘써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당의 비정규보호법안에 대해서도 비정규양산
  • [성 명 서]
    2005-03-02|지방본부
    [성 명 서]고객자본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은투자신탁회사의 권한 남용이다일부 투자신탁회사의 KT에 대한 의결권행사 공시를 보면 일방적으로 현 경영진을 지지하고 있다. KT노동조합은 투자신탁회사의 이러한 의결권 행사 행위가 과연 고객의 의사를 반영한 것인지 의심스럽다. 투자신탁회사는 고객의 자산을 운용관리하고 그 이익을 고객에게 되돌려 주는 회사이다. 마땅히 피투자회사의 주식은 고객의 주식이며 이에 대한 권리행사도 고객에게 주어져야 한다. 이런 점에서 KT에 대한 의결권 행사는 투자신탁회사의 권한 남용이며 고객의 권리를 침해하는
  • 노사합동 푸켓 츠나미 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전개
    2005-03-03|지방본부
    노사합동 푸켓 츠나미 피해지역 자원봉사활동 전개노동조합과 회사는 지난 연말 츠나미 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푸켓 피해지역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츠나미 피해를 입은 푸켓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초고속 인터넷이 제공되는 e-Learning 센터를 지어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노동조합의 제안에서 시작되었다. 노동조합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조합원들이 모은 구호성금으로 푸켓의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초고속인터넷 사용료와 시설복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합간부 9명을 포함한 20명의 사랑의
  • [성명서]
    2005-03-03|지방본부
    [성명서]이번 통화불통 사태는 투자축소·인원부족·잘못된 조직개편 등 KT의 총체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노동조합은 2003년 1월 25일 발생했던 인터넷 대란에 이어 제2의 통신대란 사태가 올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러나 회사는 노동조합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회사는 외국인 주주만을 의식한 체 단기수익중심의 경영을 일삼아왔고 설비투자 및 인원은 감축해왔다. 결국 수도권 및 영남일원에서 원시시대를 방불케하는 전화 불통 사태가 발생했다. 그 동안 한국이 IT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튼실한 IT인프라 때문이
  • 여성노동자대회
    2005-03-07|지방본부
    97주년 맞이 3.8 여성노동자대회가 3월5일 오후 3시 800여명의 조합원들과 당원들이 모여 힘차게 치루어졌다.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날아라 여성! 빈곤과 차별을 깨고, 평등과 통일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목으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노총을 비롯 많은 연대단체가 함께 함은 물론 70년대 여성노동자 선배들도 함께 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민주노총 이수호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김혜경대표는 공동대회사를 통해 성평등사회야말로 진정한 진보를 실현하는 것이라면 성평등과 인간의 존
  • 노사합동 사랑의 봉사단, 츠나미의 상처를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2005-03-07|지방본부
    노사합동 사랑의 봉사단, 츠나미의 상처를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조합간부 9명을 포함한 20명의 사랑의 봉사단은 태국 푸껫에서 3박 4일간 츠나미 피해지역 초등학교에 e-Learning 센터를 구축 및 파손 가옥 복구 작업 등 자원봉사 활동을 마치고 6일 귀국했다. 사랑의 봉사단은 푸껫의 카말라 비치에 있는 반카말라 스쿨에서 PC교육장과 도서관 을 겸하는 e-Learning 센터를 만들었고, 건물 보수작업과 페인트 도색 작업 등 학교 주변의 츠나미 피해 잔재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초등학생들과 마을 주민들의 아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