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일(목) kt광주정보센터앞에서 전남지방본부 정광우위원장은 조합간부들과 출근선전전을 실시하였다. 출근선전전에서 조합원들에게 "투쟁속보6호"를 배포하면서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조합간부 총력 투쟁을 위해 출근선전전 후에 조합간부들이 광화문으로 상경한다고 홍보하였다. 그리고 서광주지부등 19개 지부에서도 동시에 지부장과 부서장들이 출근선전전을 실시하였다.
2018년 단체교섭을 시작하고 출근 선전전 5일차.. 5회~~어제 부처님오신날 생각에 잠겼다. 그동안 어렵다 힘들다 하며 진행되어 왔던 과거.. 결과에 대하여 울 조합원은 용인 한 것일까? 묵인 한 것일까? 아님 힘에 논리에서 회피 한 것일까? 과연 어느 것일까? 어렵다는 말에 인정은 아니라도 용인은 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교섭에서 또다시 인정 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온다면 조합원은 어떻게 반응 할까? 교섭에 임하는 교섭위원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거뜬하게 짊어지고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