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2022년 지방본부 상집 송년회를 가졌다.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를 돌아보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한 덕분에 지방본부가 흘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갈 수 있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14대 집행부 마지막 해인 2023년을 올해보다 더 든든한 조직력을 갖춘 지방본부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강북지방본부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을 KT노동조합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이날 24년을 노동조합과 함께한 이경수 차장(지방본부
부산지방본부는 12월 15일 조합간부 송년회를 진행하였다.이식원 부산위원장의 송년인사를 시작으로 13대집행부를 함께하셨던 퇴직 조합간부를 대표하여 김석득 전부산위원장의 격려사, 중앙 박충범조직국장님이 격려의 말씀을 전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조합간부들은 부산지방본부가 2022년 한 해동안 새겼던 발자취를 동영상을 통해서 기억을 되새겼으며, 마지막으로 최장복 위원장의 축하메시지를 시청하였다.이식원부산위원장은 전임 조합간부들이 쌓아 올린 그 자리에 또 다른 탑을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