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최장복 위원장은 4월 11일 강릉 지역에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조합원을 격려했다. 산불로 인명피해와 100여 채의 주택이 전소되고 피해와 무선시설, NW장비, 국간선로 등 통신 시설에도 많은 피해를 주었다. 복구 앞서 조합원의 안전을 위해 서두르지 말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에 임해 달라고 당부 했다. 위원장(최장복)은 강북지방본부에 산불로 직원 혹은 가족이 인적, 물적 피해를 보았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 할 수 있는 방안 검토
오늘(04월 11일) 호남지방본부는 04월 경영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남권 위원장은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노사가 서로 더 소통하고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고, 지방본부도 최대한 협조하겠다면서, 광역본부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사소한 일이라도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할 것을 요청하였다. 지정용 전남/전북광역본부장은 회사가 비상경영시기에 있지만 전남/전북광역본부는 위원장님과 조합간부들의 현장활동 노력과 지원 그리고 현장 직원들의 노력이 있어
4월 11일 이식원위원장과 조직국장님이 광안지부를 방문하여 현장업무를 준비중인 조합원들과 얼굴을 마주하였다.
언제나 단결된 힘으로 좋은 결과를 이끄는 광안지부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합과 회사도 좀더 조합원에게 가까이 다가가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올 한해는 14대 집행부 마지막해로써 공약사항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조합원들의 애로사항을 정취하고 특히 안전한 작업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광화문지부 지부장 황현석은 kt혜화빌딩에 근무하는 조합원과 얼굴을 마주 했다. 지부장은 주기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조합원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개별적인 만남도 중요하지만 한 공간에서 "하나의 공동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정기적인 소통의 장(간담회)을 통하여 다양한 조합원의 소리를 듣고 토론하며 한 걸음씩 커가는 탄탄한 지부조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위원장(김준현)은 지난 조합간부 수련회에서 지부 조직관리 방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원과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