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오용철 동지 제9주기 추모행사 KT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다 먼저 산화해 가신 고 오용철 동지 제9주기 추모행사를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뜻을 같이한 조합간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ㅇ 일 시 : 2005년 6월 19일(일) 11:00 ㅇ 장 소 : 강원도 철원구 목련공원묘원 ㅇ 주 관 : 강남지방본부 ㅇ 문의처 : 031-217-2402~4 /KT노동조합
고 김양중 동지 제4주기 추모행사 KT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해 죽음의 고통앞에서도 노동자의 아픔을 껴안으며 민주노조의 깃발을 움켜쥐고 앞장섰던 고 김양중 동지의 제4주기 추모행사를 아래와 같이 거행하오니 뜻을 같이한 조합간부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ㅇ 일 시 : 2005년 6월 25일(토) 15:00 ㅇ 장 소 : 전남 순천시 시립화장장 (야흥동 소재) ㅇ 주 관 : 전남지방본부 ㅇ 문의처 : 062-230-3011~3 /KT노동조합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결의대회노동조합은 14일 민주노총이 주최한 ‘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가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권리보장입법을 반드시 쟁취할 것을 결의했다.참가자들은 “비정규문제로 사회 양극화 현상과 5백만 빈곤층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데, 재계는 차별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정부는 비정규 개악법에 대한 미련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820만 비정규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6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 권리보호 입법 쟁취를 목표로
최저임금 82만원 쟁취 결의대회17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아침 7시부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최저임금 82만원 쟁취*사회양극화 해소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최저임금의 인상을 요구했으며 IT연맹과 KT노동조합도 여성노조, 금속노조, 서비스연맹 등과 함께 최저임금 쟁취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연대투쟁할 것을 결의했다.현재 노동계는 최저임금을 상용직 통상임금(163만원)의 50%인 시급 3,900원, 주40시간 월 815,1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는 시급 2.925원 주40시간 월
[성명]통신업체 외국인 지분확대 절대 용납 못한다 통신업체 외국인 지분확대 절대 용납 못한다미국의 부당한 압력이 또다시 고개를 쳐들고 있다최근 미국에서 통신업체의 외국인 지분한도 49%를 확대해달라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는 언론을 접하고 미국의 오만함을 규탄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과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 타 기업과 달리 기간통신업체에서 외국인 지분한도를 49%로 법으로 제한을 한 이유는 국가 신경망이라는 국가 자주적 안보 문제와 더불어 통신산업이 전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최저임금 82만원 쟁취 결의대회KT노동조합을 비롯 IT연맹 간부들 1박 2일 노숙투쟁 전개 양 노총은 최저임금 심의 확정 예정일인 28일을 앞두고 27일 오후 9시 경부터 논현동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1박 2일 '최저임금 82만원 쟁취,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 양대노총 노숙투쟁문화제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시작된 노숙투쟁문화제 및 결의대회에 참석한 KT노동조합을 비롯한 IT연맹 간부들과 1천여명의 참석자들은 우의를 쓰고 생존권 보장을 위한 최저임금의 인상을 요구하며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투쟁문화제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