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대포동2호 미사일 왜 실패했나??
    2006-07-05|허인성
    북한이 5일 오전 동해상으로 발사한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발사 40여 초만에 동해상으로 추락,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드러나자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것으로 추정됐던 대포동 2호 미사일이 발사 직후 맥없이 동해상으로 떨어진 것은 장거리미사일 능력을 과시하려는 북한에도 적지않은 심리적 충격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북한은 1998년 대포동 1호(광명성 인공위성)를 발사한 뒤 사거리 연장을 위한 엔진연소 실험을 수없이 해왔기 때문에 발사 실패는 기술력의 한계를 드러낸 것 뿐 만 아니라 '미사일 강국'으로서의 자존심
  • 7월5일 쌍용자동차노조도 산별전환 압도적 찬성 !!
    2006-07-05|조 용호
    쌍용자동차노조 산별전환 투표 실시 결가 91.2% 압도적 찬성으로 산별전환 확정 ******자동차 4사 모두 산별노조 선택 ****** *** 현대제철 등 철강 4사 18일 투표 !!***쌍용자동차노조 조합원들도 산별노조를 선택했다. 쌍용자동차노조는 7월 5일 실시한 산별노조 전환 찬반투표에서 91.2%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산별노조 전환을 가결시켰다. 쌍용자동차노조는 이날 새벽 1∼2시, 낮 12시 30분∼1시 30분까지 진행된 산별노조 전환 찬반투표에서 총원 5580명 중에서 4942명(88.57%)이 투표에 참가해 찬성
  • <조준호 위원장>올 연말까지 산별노조 전환
    2006-07-06|정욱채
    민주노총의 조준호 위원장이, 최근 파격적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을 겨냥해 정면 비판을 하고 나서 양 노총 간 향후 노선대립이 더욱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은 최근, 정부와 재계와 함께 해외 투자 유치에 직접 나서는가 하면, 한국 사회 노조의 지금까지의 투쟁 방식이 잘못됐다며 공개적인 비판을 계속해 왔다. 조준호 위원장은 3일, 평화방송 라디오 시사 프로 에 출연해 "타 연맹 위원장에 관한 얘기라 내가 뭐라고 언급하긴 부적절하다"면서 "민주노총 입장에서 바라보면 아직 그런 문제들, 투자
  • 20代 장기백수 평생소득 8억 까먹어?
    2006-07-06|정상준
    "20代 장기백수 평생소득 8억 까먹어" [동아일보] 25∼29세에 실업자로 지내면 나중에 취직하더라도 20대에 취업한 동년배에 비해 평생 소득이 7억3000만∼8억 원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대에 취업한 사람은 사회 초년생으로 일하면서 많은 노하우와 지식을 터득한 덕에 30세 이후 ‘몸값’을 높일 수 있지만 20대를 실업자로 지낸 사람은 그런 기회를 갖기 어렵다는 것.한국조세연구원은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실업의 원인과 재정에 미치는 장기 효과’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보고서에 따르면 청년기에 오랫동안 직장을 구하
  • 산별노조의갈길
    2006-07-06|선행규
    산별노조는 말그대로 같은직종 유사직업 즉 우리가 속하는 IT등 자동차, 의료 등 동일 산업에 속해 있는 여러 개별 노조를 하나의 노조로 묶은 형태를 말한다. 산별노조 중앙이 사업장 노조를 대표해 기업 대표단체와 임금 등 근로조건과 관련해 교섭을 벌이며, 단체행동도 전체 단위로 이뤄진다. 1997년 노동관계법 개정으로 조합원의투표로 산별노조전환이 가능하다그러나 문제도 만만치않다 왜냐면 산별노조라 하지만 각기 사업장이 다르고 고용성격 복지 임금 사측의 구조적 내부등 여러가지가 어떤 동시다발 행동을 해야 할때는 위 내용과 같은것에 어느
  • 오늘 아침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
    2006-07-11|신영수
    "사측 지배개입 반대! 안녕하십니까?이번 "에위니아"의 태풍!자연의 위용을 숨김없이 자랑이라도 할듯하드니만참으로 다행히도 우리 시설에는 별다른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버린 것 같습니다. 평소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하게 근무에 열중이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2006년도 임단협이 오는 7월22일 전진대회를 시작으로준비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를하고 있습니다.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속에서 임단협 승리를 위하여 달려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조합원 동지 여러분 모두가 교섭
  • 금호타이어 임.단협 마무리
    2006-07-11|정욱채
    우리주변에 있는 금호타이어 2006년 임.단협이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7일 금호타이어노조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6일부터 7일 새벽까지 실시, 과반 찬성을 얻어 최종안으로 확정했다. 전체 조합원 4천56명중 87.8%인 3천563명은 이날 임금과 단협안으로 각각 분리해 부의된 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며, 임금안에 대해서는 66.2%, 단협안에 대해서는 65.3%가 각각 찬성했다. 노사는 내주중 임·단협안에 대한 공식 인준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 한미 FTA협상 신중론 확산
    2006-07-11|정광우
    한미FTA 협상 신중론 확산 본지 - 한길리서치 정기여론조사로 본 민심 2006-07-10 오후 12:33:42 게재 ‘타결 늦더라도 신중하게’ 80% … 지난달보다 3.1%P 높아져‘시간이 늦어지더라도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여전히 한미 FTA 협상이 미칠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일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