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하나로통신, 1483억여원 자금 유치
    2003-06-03|하나로통신
    하나로통신, 1483억여원 자금 유치  하나로통신(대표 이인행 http://www.hanaro.com)은 2일 산업은행으로부터 시설자금 1300억원, 정보화촉진기금 182억8000만원 등 모두 1482억80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으로부터 지원받는 1300억원은 8.9%의 연단위 변동금리며 정보화촉진기금 182억8000만원은 초기 4.83%의 분기변동금리로 만기는 각각 5년이다.  하나로통신은 이번 자금 유치와 전년도 이월자금(4300억원), 상반기 조달한 자금(4200억원) 등을 통해 올해 상환해야
  • "KT... SKT" 서로 겨냥 입씨름
    2003-06-03|전자신문
    비대칭규제의 화살을 서로에게 돌려라--- 지배적 사업자 KT·SKT 전략  ‘비대칭규제의 화살을 상대방에게 돌려라.’ 후발 통신사업자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각각 유무선 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이 비대칭규제의 타깃을 서로에게 돌리려고 안간힘이다.  비대칭규제는 시장의 건전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가 지배적 사업자를 보다 강도높게 규제해 온 일관된 통신 정책.  최근 두루넷·온세통신 등 후발 유선사업자들의 어려움이 노출되고 KTF·LG텔레콤 등 무
  • "KT-SK텔 스마트카드 격돌
    2003-06-03|
    K T-S K 텔 스마트카드 격돌 양대 통신업체인 KT와 SK텔레콤이 스마트카드 시장을 놓고 대격돌을 벌인다.SK텔레콤이 휴대폰에 카드칩을 내장,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KT도 이달부터 스마트카드 발급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은 휴대폰 형태, KT는 기존 플라스틱 카드 형태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슷한 서비스여서 일대 격전이 예상된다. ◆주도권 노리는 KT=비씨 LG카드와 이달초부터 스마트카드 `원츠(1`ts)`를 발급한다. 국민카드도 곧 합류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드에는 신용카드 외에 교통카드 전자화폐 사용자인증 전자
  • 직장내 가장 힘있는 부서는 '영업부'
    2003-06-03|영업부
    `직장내 가장 힘있는 부서는 영업부`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회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서로 영업부를 꼽았습니다.취업포털사이트 스카우트가 4백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부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8%가 영업직이라고 답했습니다.이어 마케팅 부서와 연구개발 부서, 인사부, 기획부서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업종별로는 금융업과 무역,교육과 출판업 등에서 영업부서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대정부 투쟁' 경고!!
    2003-06-04|민주노총
    민주노총 `대정부 투쟁` 경고"보수세력에 밀려 개혁 후퇴하면 저항 직면할 것"정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강행 방침과 7월1일 예정된 경제자유구역법 시행을 앞두고 대화와 타협 기조를 유지해 온 노정관계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민주노총은 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전교조와의 약속을 뒤엎는 NEIS 강행과 노동탄압 소지를 안고 있는 경제자유구역법 강행은 노무현 정부가 보수세력에 굴복해 개혁정책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대정부 투 쟁을 경고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노사분쟁을 대화로 해결하려는 노무현 정부의 태도를 충분히 평
  • '23일 공공부문 1차 총파업' - 한국노총
    2003-06-04|한국노총
    한국노총 "23일 공공부문 1차 총파업"`6월 집중투쟁` 계획 발표…투쟁상황실 가동한국노총은 2일 종합 투쟁상황실을 가동하면서 6월 집중투쟁 계획을 밝혔다. 한국노총은 `임단투 승리·일방적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시기집중과 공동투쟁을 진행, 교섭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집중교섭기간을 오는 16일까지로 설정, 17일 교섭이 타결되지 않는 사업장은 일괄적으로 조정신청을 내고 23일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1차 총파업, 30일 2차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연맹, 지역본부별로 투쟁상황실을 설치하고 산하에 공공, 제조,
  • 노사정 '고용안정사업 제도개선' 합의
    2003-06-04|노사정
    노사정 `고용안정사업 제도개선` 합의고용불안 증대 관련 고용안정사업 활성화 제고 취지노사정이 고용안정사업 관련제도 개선에 합의했다. 노사정위원회는 20일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실업문제가 상존하는 가운데 최근 실업률 상승 등 고용불안이 증대되는 것과 관련,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고용촉진을 도모하기 위해선 고용안정사업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수요자인 노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고용안정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고용안정사업 제도개선 합의문`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
  • 노동계 "개혁 후퇴는 안된다"- 경영계 "법과 원칙 준수해야"
    2003-06-04|
    노동계 "개혁 후퇴는 안된다" 경영계 "법과 원칙 준수해야"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100일에 즈음해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사회갈등을 해결하는 데 시행착오를 인정하면서도 인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그동안 누적된 사회갈등의 분출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질책과 비판을 받았다"며 "모두 잘했다고 말하기 어렵고 시행착오도 많았다"며 정책 혼선을 인정했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진정한 민주주의 원칙을 지키고 정착하는 데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환과정에서 빚어졌던 일부의 혼선과 시행착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