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실천, 중단없는 전진! KT노동조합

조직별 새글

  •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임금을 요구할 수 있느냐"
    2003-05-21|사용자
    그래, 우리 글로벌 스탠더드로 가자!- 파업벌이고 임금달라니(한국경제 ②노조의 끝 없는 요구)파업벌이고 임금달라니… 로 출발하는 한국경제 `노조의 끝없는 요구 편`은 사용자들이 들어줄 수 없는 것만 요구하여 파업을 벌인다고 지적하고 있다.`노동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임금을 요구할 수 있느냐`는 반문은 바로 임금을 둘러싼 노동과 자본간의 입장의 차이다.임금결정을 이론적으로 보면 임금생존비설, 임금기금설,노동가치설, 잉여가치착취설 그리고 한계생산력설,교섭력설이있다. 물론 우리의 요구는 임금생존비설과 잉여가치착취설 그리고 교섭력설에 근
  • 민주노총 의무금 납부율 49%
    2003-05-21|고발자
    제목: [산별연맹필독] 민주노총 의무금 납부율 49% 5월 15일 7차 중앙집행위원회 보고자료- 4월 현재 연맹별 의무금 납부율 49%- 총연맹 부채 3억 7천여만원이게 민주노조의 현실인가? 우리 단위사업장에서는 매월 총연맹 의무금이 포함된 맹비를 연맹에 납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무금 납부율이 49%라는 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연맹 속속 단위노조가 맹비를 50%밖에 납부하고 있지 못하다. (?)민주노총 소속 각 단위노조의 경우 연맹에 의무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노조가 실제 존재하는가?물론 장기투쟁사업장이나, 소규모
  • (동영상)5.19일연맹위원장주간메세지
    2003-05-21|세상보기
    자세한 주간메세지의 내용은5월 2번째 이승원 연맹위원장의주간메세지입니다.이승원 연맹위원장은 메세지를통해먼저 5.18 순례에 참여한 동지들에게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무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의 투쟁그리고NEIS의 도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전교조의 투쟁 등에 연맹 조합원 모두가 참 연대의 정신을발휘할 때임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안산시립공원 묘지에서 열리는 동아엔지니어링 전 위원장인 고 신길수 동지의 5주기 추모식에 시간이 허락하는 동지들은 참석하여 주기를 아울러 요청하였습니다.연맹 위원
  •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2003-05-22|새만금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새만금 살리기 `삼보일배` 고행 55일째서울 눈앞에 두고…몸 가누지못해 병원서 정밀진단 무수한 생명의 안식처인 새만금 갯벌을 살려달라며 세 발 걷고,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 고행을 55일째 해오던 불교환경연대 수경 스님이 서울을 눈 앞에 두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수경 스님은 21일 오후 2시25분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 근처에서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수행단’의 마용운(환
  • 버스기사 폭행 30대 체포
    2003-05-22|
    버스기사 폭행 30대 체포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21일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원모(39.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원주시 문막읍 문막파출소앞 버스정류장에서 동신운수 소속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순간 버스 좌석에서 일어나 갑자기 버스 운전기사 박모(51)씨 목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원씨가 우울증으로 치료중이라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병력을 조회한 뒤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 여고생등 10대 3명 투신자살
    2003-05-22|여고생
    여고생 등 10대 3명 투신 자살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에서 만난 여고생 등 10대여성 3명이 아파트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6시40분께 서울 성북구 S아파트 101동 옆 놀이터에서 김모(17.고2)양등 3명이 떨어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장모(6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장씨는 경찰에서 "`쿵`하는 소리에 밖으로 나가보니 3명이 땅에서 신음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이 아파트 15층 옥상에서는 숨진 이들의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 2개와 소주 2병, 캔맥주 1개, 과자봉지 등이
  • 5.18시위 한총련-전공노 분리처리
    2003-05-22|5.18
    `5·18시위` 한총련-전공노 분리처리 경찰 "한총련이 주도"…남총련의장등 영장재신청키로김옥전 전남청장 직위해제 경찰은 5·18 기념행사 방해한 혐의로 신청했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자 사법처리 대상자를 크게 줄이는 쪽으로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21일 “현재까지 출두요구서를 발송한 34명의 혐의 내용을 신중히 검토한 결과 당시 5·18 묘역 정문에서 사태를 주도한 것은 한총련 학생들이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민주노총 관계자 등은 후문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 "노통 왜 저러나" 참모들도 갸웃
    2003-05-22|참모들
    “노통 왜 저러나” 참모들도 갸웃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각종 집단 행동에 대해 잇따라 강경 발언을 거듭하자 청와대 참모들도 곤혹스워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청와대 핵심 참모들은 노 대통령을 정면 비판하기 보다는 “국정 최고지도자로서 실리와 명분 사이에서 고뇌하지만 결국 현실을 고려해 결단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현실론’을 내세우면서, “다만 너무 경직된 발언이 지지층 붕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수석급 보좌관은 21일 “노 대통령이 대화를 통한 타협 상대로 생각했던 전교조 등이 강경한 요구를 내걸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