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 출범식이 24일 14:00시에 KT본사 21층에서 있었다. 출범식에는 KT그룹 노동조합간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KT내의 모든노동자들의 연대를 강화하자는 한목소리를 내면서, 의장을 맡은 KT링커스 이준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KT라는 울타리 내에 있으면서 교류가 부족했던것을 시인하면서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의 출범을 계기로 KT내의 개별노동조합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필요시 연대하자`고 역설했다. 또한 지재식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오늘
IT업종 노동시간단축 공동논의키로23일 노사실무진협의 이어 30일 노사공동워크? 개최 결정 7월 23일 KTF 노조 사무실에서 SKT , KTI , KTF, KT 노사 실무진들이 모여 ‘IT업종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5일 근무제 관련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각 노사 실무진들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대화를 통해 노동시간단축 논의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IT노협 차원에서 전개되는 워크샵을 7월 30일 개최키로 한 것이다. 금속업종 노사의 7월 16일 노동시간단축관련 노사합의 이후 급물살을 타게 된 노동시간단축 논의는 노동계의
강원조합원께 드리는글강원지방본부는지난 5월 중순 강원본부에 각종 요구를 내걸고 4일간의 투쟁을 전개 하였습니다.투쟁 결과로 판매강요 금지 판매보상비 조기지급 등 대다수 항목에서 합의 하였으나, 그러나 회사는 상품판매 강매를 강행하여 습니다.아니 더욱 심화 되었습니다. 이는 제도적 모순으로 지방본부 자체로는 해결 할 수 없었습니다.현 경영평가 방식으로는 상품강매 없이는 경영목표 달성이 불가능 할뿐 아니라 하루 아침에 짤릴 수도 있는 현실 앞에 어떤 훌륭한 경영자였어도 마찬 가지 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중본에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