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 참석지침1.일 시 : 5월 1일 오후2시2.집회장소 : 대학로(지하철 4호선 혜화역)3.참여대상 : -.강북,강남,서부,본사지방본부 : 비전임상집,지부장,분회장,참여가능한 조합원 -.전남,전북,충북,충남,강원지방본부 : 비전임상집 -.제주지방본부 : 5월1일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행사 결합 -.부산,대구지방본부 : 5우러3일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행사 결합 2003년 4월 29 KT노동조합
강제적인 영업직 전환을 용서치 않겠다!!노동조합에서는 노동조합 운영의 혼란 등이 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조직개편을 인정하고, 이와관련하여 노사 신의원칙에 따라 노사합의서를 작성하였다.합의 내용중 2항의 내용은 `인력재배치는 현직무를 기준으로 소속변경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지금 현업에서는 영업직을 확대하기위해 타 직무의 조합원에게 강제로 영업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며, 심지어 기관별로 30% 내외의 영업직 전환을 강제하고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사측은 노사합의서에 잉크조
통신위, 시정조치권 첫 발동 통신위원회(위원장)가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이 발효된 뒤 처음으로 시정조치권을 발동, 공정경쟁 질서를 어긴 KT등에 과징금을 직접 부과했다.통신위원회는 4월 30일 제89차 회의를 열고 이용약관이나 손해배상 기준과 다르게 각종 통신요금을 깍아준 KT에 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통신위는 그 동안 통신사업자 위반행위 조사와 시정조치안 심의·의결 권한만 가지고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등 시정조치권은 정보통신부 장관 몫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으로 시정조치권도 함께 갖게 됐다. 통신위가 지
`경기 활성화` IT투자 확대 정보통신부가 `정보기술(IT) 경기 살리기`에 나섰다정통부는 요즘 북한 핵과 이라크 전쟁, 사스(SARS) 확산 때문에 투자와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IT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IT 수요를 늘리고 IT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IT 분야 재정 조기집행 ▲정보화촉진기금 융자사업 집행활성화 ▲민간 IT투자 활성화 유도 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IT분야 재정 집행 확대 = 공공부문 정보화 투자 재원역할을 하는 정보화촉진기금의 올해 사업비 중 72.2%인 1조1,077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