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웃겨. 진짜 최근에 읽은것 중에 대박입니다. ^^
어느 편의점 알바생이 바라본 느낌을 적었네요 펌입니다.
① 이어폰,헤드폰 끼고 계산하는 손님
"얼마에요?"를 3~4번씩 연달아 쳐물어댄다
귓구멍이 막혀 있으니까 안 들리지 이쉑끼야!
"얼마에요얼마에요얼마에요" 어디서 감히 연타라임질이냐!
지금 나랑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 찍자는 것이냐?
오냐, 담부터는 립싱크로 가격 말해주마
② 물건도 안 보여주고 돈 건네는 손님
"뭘 사셨는데요?" 하고 물으면
짜증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