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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21922)

  • 수고가 많으십니다.
    2005-01-12|김성수
    모쪼록 건강챙기시고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기를 희망합니다.
  • 임종대 위원장님 모범 조합원상 수상
    2005-01-21|신영수
    사외이사 진출 !!!민주노총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가 속리사 유스타운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나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던 ‘사회적 교섭’ 안건과 고용보험과 국가예산 확보 및 남북교류기금 사용 승인 안건에 대해서는 정족수 미달로 유회됐다. 다만 2004년 사업보고 평가 및 결산 승인건, 2005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2월 총력투쟁 계획(안)은 가결됐다. 이수호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노동자들을 비정규로 몰아가는 노동개악법 저지 총파업 투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2005년에는 사회적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2005-01-23|김상규
    P{margin-top:2px;margin-bottom:2px;}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똥을 담으면 "똥 통"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국을 담으면 "국 그릇"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 어쩜 그렇게......
    2005-01-25|김재천
    어쩜 그렇게 공자같은,어쩜 그렇게 예수님같은 어쩜 그렇게 부처님같은마음을 가지고 계시는지요?내용이 넘 좋아서 가슴이 아파와요.반성하고 내자신을 한번더 돌이켜생각해보는 시간 가질래요.당신은 누구시길레..............
  • 작은 소망
    2005-02-02|김재천
    어제도 많은눈이 내리더니오늘도 많은눈이 내리고 있습니다.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당신은 무엇을 생각하시나요?당신은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당신은 누굴 생각 하시나요?얼굴에 부딪히는 차가운 눈송이가반가워 만져보지만 금새녹아눈물되어 흘러 버리고......무슨사연 일까요? 그리움, 사랑, 행복때문에?........내리는 눈송이처럼 많은 사랑 받았으면,내리는 눈송이처럼 많은 행복 받았으면,내리는 눈송이처럼 많은 희망 받았으면,내리는 눈송이처럼 하얀 마음 가졌으면,하얗게 변해버린 온세상처럼 깨끗한 맘 가졌으면,작은소망 기원해 봅니다.힘들
  • 우리는 하나입니다.(2005년도 정기 지부대회)
    2005-02-02|신영수
    조합추천 사외이사 진출 !!! 투쟁! 승리! /2005년도 정기 지부대회/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세상을 뒷 배경으로조용한 가운데 우리 전남지방본부에서 2일날 일제히 열린 2005년도 정기 지부대회에임종대위원장님을 비롯한 상집국장님들과 각 지부 및 분회장님들께서 상호 정보교류하며서로 염려 해 주신 덕택으로 원만하게 잘 치뤄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지부대회에서 뜻이 있어 대의원으로 출마하셔서 전국 파견 대의원으로 당선 되신 전남 대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하며 삶을 찾는 나눔의 세계우리 하나되어 함께 열심히 노
  • 권역회의의 중성과 필요성을 .....
    2005-02-03|신영수
    조합추천 사외이사 진출!!! 안녕하십니까? 이번 2005년도 정기 지부대회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겁 없이 많이 내려준 축하의 하얀 눈까지. 한편으로는 9시 시작시간이 우리의 마음을 걱정하게도 하고 저는 저 본인 혼자라면은 그렇게까지는 바쁘지 않았을텐데 다른 동지를 내 세우며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사실은 시간에 쫏겨서 .... 주위에서 정보교류에 협조하여 주신 간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며칠전 1월31일날 오후2시부터서 11시간의 장시간동안에 걸쳐 본사에서 개최되었다는 이번 노사대토론회 결과소식을 접하고 토론회의 결과 내용중 금년 1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05-02-09|김상규
    맨 먼저 아침을 여는 닭의 해의 아침이 열려씁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찬 날들을 기원드립니다.금년에는 사외이사 진출투쟁과 임단투등 산재해있는 많은 과제들이 있읍니다.든든한 체력을 바탕으로 2005년 투쟁 승리합시다"사외 이사 진출 투쟁! 승리!
  • 무등산의 아름다운 설경
    2005-02-10|김상규
    눈과 빛 그리고 무등산 (1) ▲ 빛고을에 들어서면 누구의 머리위에나 한줄기 무지개가 떠 있다. ▲ 빛이 무등의 부드러운 능선을 타고 넘어와 온 세상을 비추고, 무등은 누구에게나 가슴을 넉넉히 열어 두 팔 벌린다. 광주는 빛의 도시이다. 빛이 무등산의 부드러운 능선을 타고 넘어와 온 세상을 비춘다. 무등은 누구에게나 가슴을 넉넉히 열어 두 팔 벌린다. 별스런 이유도 없이 선량한 시민에게 총칼을 겨눈 그들조차도 품안에 넣고 감싼다. 그래서인지 어느 누구도 무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