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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803)

  • 강원지부 위원장님! 본부장님!
    2004-08-26|조합원
    ㅇ.강원지부 위원장님! 본부장님! 직장분위기를 바꾸어 주시길바랍니다. 1등한 직원이 있다면 꼴찌한 직원이 있기에 1등한 직원이 있는겁니다. 2등부터 꼴찌한 직원이 없다면 1등도 없는 겁니다. 언제?까지 줄을세워 서로 경쟁하도록 놔두실 겁니까? 서로 협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주시고 1등부터 골찌라는 직권들까지 아껴주시면 강원본부직원들 다 1등이 됩니다. 이 삭막한 분위를 서로 개선토록 계기를 만들어 봅시다. 가내에 사랑이 풍만하시길 빌며.......
  • 민주노총 의무금 납부율 49%
    2003-05-21|고발자
    제목: [산별연맹필독] 민주노총 의무금 납부율 49% 5월 15일 7차 중앙집행위원회 보고자료- 4월 현재 연맹별 의무금 납부율 49%- 총연맹 부채 3억 7천여만원이게 민주노조의 현실인가? 우리 단위사업장에서는 매월 총연맹 의무금이 포함된 맹비를 연맹에 납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무금 납부율이 49%라는 말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연맹 속속 단위노조가 맹비를 50%밖에 납부하고 있지 못하다. (?)민주노총 소속 각 단위노조의 경우 연맹에 의무금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노조가 실제 존재하는가?물론 장기투쟁사업장이나, 소규모
  • 수고하시는 위원장,지부장님!보셔요.
    2004-09-07|조합원
    ㅇ.위원장님,지부장님! 외람된 말을 전하고져 합니다.아쉬움이라고 하면 위원장님,지부장님의 조합을 위한활동상황을 좀 게시하여 주시면 조합원들이 믿음이 가질수 있지 않겠습니까!예를들면 불우사우활동상황이라던가 불우노인활동이라던가불우가장아동활동이라던가 고생하는 직원들 격려 방문 이라던가 하는거 말입니다.물론 고생을 많이 하시겠지만 조합원들이 모르고 있으니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한마디 적어봅니다.건강하시고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안타까운 조합원 씀!
  • (동영상)5.19일연맹위원장주간메세지
    2003-05-21|세상보기
    자세한 주간메세지의 내용은5월 2번째 이승원 연맹위원장의주간메세지입니다.이승원 연맹위원장은 메세지를통해먼저 5.18 순례에 참여한 동지들에게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무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의 투쟁그리고NEIS의 도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전교조의 투쟁 등에 연맹 조합원 모두가 참 연대의 정신을발휘할 때임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안산시립공원 묘지에서 열리는 동아엔지니어링 전 위원장인 고 신길수 동지의 5주기 추모식에 시간이 허락하는 동지들은 참석하여 주기를 아울러 요청하였습니다.연맹 위원
  • 활기찬 아침은 언제쯤~
    2004-10-21|이승남
    ㅇ. 청명하고 상큼한 아침이다. 버스를타고 오면서 직장인,상인,학생들 모두 일상생활의 시작을 위해 부산하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사람들의 얼굴엔 그늘이 서려있음을 본다. 힘든 하루의 시작엔 사람들의 얼굴이 무거워 보인다 승강기를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버스의 사람들과의 인상 과 별달라 보이지 않고 직원들의 얼굴에서 어두운그늘이 서려 있슴을본다. 언제부터일까?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만성적인 모습에 본인 또한 여기에 벗어날 수 없슴을 느낄 수 있다. 우리모두 베풀자! 이 또한 사
  •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2003-05-22|새만금
    삼보일배 수경스님 결국 쓰러졌다 새만금 살리기 `삼보일배` 고행 55일째서울 눈앞에 두고…몸 가누지못해 병원서 정밀진단 무수한 생명의 안식처인 새만금 갯벌을 살려달라며 세 발 걷고,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 고행을 55일째 해오던 불교환경연대 수경 스님이 서울을 눈 앞에 두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 수경 스님은 21일 오후 2시25분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 근처에서 쓰러져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새만금 갯벌의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기도수행단’의 마용운(환
  • 주위의 사랑!
    2004-11-08|이승남
    ㅇ.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계절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도 추워지는건 아닌지 나 자신또한 뒤돌아 보곤한다. 잠시 주위의 춥고 배고픈 이웃들을 뒤돌아 보지 않음을 나! 자신에게 채찍질을 해봅니다.살다보니 주위에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음을 새삼 나 자신또한 모르고 살아왔던것 같다.혼자 사시는 노인들, 부모없는 소년소녀 가장들, 장애의 몸으로 이세상에 나와 본인이 장애 인지도 모르고 사는 장애인들, 하루벌어 먹고사는 일일 노동자들, 어찌 그리 이 원주에도 많은지 새삼 놀랍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천진난만한 아이의 얼굴엔 우리
  • 버스기사 폭행 30대 체포
    2003-05-22|
    버스기사 폭행 30대 체포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21일 시내버스 기사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원모(39.원주시 지정면 월송리)씨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원주시 문막읍 문막파출소앞 버스정류장에서 동신운수 소속 시내버스가 정차하는 순간 버스 좌석에서 일어나 갑자기 버스 운전기사 박모(51)씨 목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원씨가 우울증으로 치료중이라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병력을 조회한 뒤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 우린 그를 무결점의 세계로 돌려보냈다
    2005-02-18|춘사
    설 명절 기간 중 등을 대고 근무하던 직원이 한 밤중에 잠을 자듯 세상을 등졌다.…심근경색…초등학생인 막내의 비명 섞인 절규와 아내의 멍한 눈길을 보면서 이미 떠난 사람과 남은자의 역할에 대한 구분이 너무도 명확함에 놀랐고 젊은 나이로 홀로 간 망자 앞에 모두인생은 덧없는 것이라 주지 시키듯 말을 한다어울림과 술, 책상과 전화통, 미움과 사랑까지도….하지만 돌아서면 화투판에서 껍질 한 장으로 맘을 졸이고 서로 다투기도 하는 것이 또한 산 사람들의 아이러니한 특권이다. 아픔 속에서도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웃고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