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강북지방본부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12년 2월 22일 오전10시 강북지방본부 대강단에서 중앙본부 정윤모위원장
, 강북지방본부 김석희위원장 및 서울북부마케팅단 강종학단장을 비롯한 내외빈
그리고 강북지방본부 전국대의원을 모시고 "변화하고 소통하는 강한노조 건설
하자!!"는 구호아래 강북지방본부 정기대의원대회 개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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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본부 정지국 위원장은 2.16일 KT동우회 (회장:이우성)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KT동우회 이우성회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정지국 위원장은
KT발전을 위한 퇴직동우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도 매분기 실시될 예정이다.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 달라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할
친구를 보내 달라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열망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 기도하게 하소서.
나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이기주의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라빈드라니트 타
살아 가노라면 더러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난다.
삶의 어두운 밤길을 헤매일때
홀연히 먼데 등불처럼 나타났던 사람.
열에 들떠 방황하던 젊은 날의 미로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정표 같은 사람.
스스로를 가눌 수 조차 없도록 지쳐 있었을때
포근한 쉼터처럼 다가오던 그런 운명 같은 사람.
혹은 흐르는 물처럼 아주 짧은 동안 곁에 머물렀다가 지나쳤을 뿐인데도
홀로 있을때면 문득문득 옛 향기와 함께
어떤 맑은 눈빛 혹은 들꽃 같은 미소로 되살아나곤 하는 사람.
그리하여 그들은 그를 기억하고 있는 누군가의 가슴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