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엔지니어링센터 결성지부는 2월12일 노동조합 지부사무실 개소식을 김해관 지방본부위원장님과 제3권역 대표 지부장님 이하 인근 지부장님을 모시고 조촐한 개소식을 준비하였으나 많은 내빈참여로 성대하게 치루었읍니다. 지부 개소식을 위하여 축하 화한을 보내주신 정윤모 노동조합위원장님, 김해관 지방본부 위원장님, 대구지방본부 제3권역 지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구엔지니어링센터 결성지부 조합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신다는 지방본부 위원장님의 축사와 조합현안 사항까지 알려주시고 귀한시간을 마련하신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승진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경남 거창읍에 있는 거창고등학교 강당 뒤편엔 '직업 선택의 십계'라는 소박한 액자가 걸려 있다. 1956년부터 만 20년 동안 이 학교 3대 교장을 맡았던 고(故) 전영창 선생의 철학과 가르침을 그의 아들이자 4·6대 교장이었던 전성은 선생과 5대 교장 도재원 선생이 열 가지 계명 형태로 정리한 것이다. 졸업생들은 학교 다닐 때 십계명을 따로 배운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세상 살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오늘(2월6일 오후 15시) 전남지방본부(위원장 정광우)에서는 임시 지부장 회의를 개최하여
정기지부대회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에서 대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새로 선출된 신임 박태규 지부장(호남엔지니어링센터지부), 전남지방본부로 소속이 바뀐 박흥주 지부장(호남IP컨설팅지부)이 인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하나되는 전남지방본부 조합간부가 되어 줄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조합원의 희망과 결실을 맺는 12대 집행부의 초석은 조합 간부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라고 강조하면서 각종 현안 사항 및 일정을 공유하며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