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지방본부는 "국민기업KT 노사랑 나눔운동"이란 슬로우건 아래 노사합동으로 2015.4.12(일) 경주불국사 및 KT경주수련관에서 세계어린이물포름 행사에 참여하여 세계에서 온 꿈나무 어린이에게 천년의 역사를 가진 불국사 안내와 어린이의 간식인 팝콘을 만들어 KT를 홍보하였다. 멀리서 달려오신 KT노동조합 중앙 전형집 국장님 감사드리며, 대구지방본부(김해관위원장) 상집간부와 사업지원부(최성욱 부장) 노사팀, 그리고 포항지부(이원종지부장)수고하셨습니다.
대기업 차장 김모(42)씨는 올해 연말정산만 생각하면 아쉬움이 가시질 않는다. 평소 절세 마인드를 갖고 꾸준히 세(稅)테크를 신경 썼어야 했는데 귀찮다고 준비를 소홀해 ‘13월의 세금 폭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그는 절세의 기본인 카드 공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연말정산 땐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가 있다. 카드 공제는 아직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를 적용 받기 때문에 연봉이 높을수록 공제효과가 커진다.
세액공제는 현재 12~15%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와 달리 소득공제는 개인과표에 따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