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후 재취업에 대해 의논할 수 있는 분들의 이름을 모두 적어 보세요."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흥덕IT밸리 건물 33층 삼성 전자계열 경력컨설팅센터. 퇴직을 3~6개월 앞둔 '예비 퇴직자'들은 강사가 나눠준 한 장짜리 A4 용지를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종이에는 '친구' '동료' '협력업체·고객' '동창' '각종 모임·협회' 등의 항목이 있었지만 모두 합쳐 5명도 적지 못한 사람이 여러 명 나왔다. 자신의 현주소에 충격을 받은 참석자들의 한숨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한 참석자는 "20년 가까이 직장 생활하
2015년 경산지점 추계체육행사를 기차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모처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파~란 동해바다와 차창밖 누르케 익어가는 가을들판을 바라보며 줄거워 하는 모습이 모두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는 가을소풍이 되였지 않나 싶습니다.
<포항 호미곶 앞바다>
<통기타 소리에 훔뻑 빠져버린 가을기차~~>
<포항죽도시장에서 싱싱한 회와 함께한 즐거운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