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찾지 않은 '금융재산'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제1편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11일 안내했다.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5647억원의 휴면 금융재산이 환급 처리됐지만, 2월말 현재 1조4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