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하여 1% 임금인상, 일시금 200만원 지급을 제시한 사측에 분개하며 3일차 출근 선전전을 전개했다.강북지방본부는 회사측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정안을 제시 할때까지 투쟁을 이어 갈 것이다. 납득 할 수 있는 수정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투쟁 수위를 점점 높여 갈 것이다.7차 실무교섭에서 교섭 중단을 선언하게 만든 회사측은 교섭 중단 선언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쟁의행위(파업) 준비 절차에 들어 갔다는 것이다. 지금 노동조합은 인내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까지 인내 할
오늘(11월 09일) 이남권 위원장은 2022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출근선전전 2일차를 여수빌딩에서 조합간부들과 함께 출근하는 조합원들에게 성명서를 배부하였고, 32개 지부에서도 조합간부들이 조합원들에게 유인물을 배부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후 이남권 위원장은 여수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에게 올해 단체교섭 승리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관심주시길 부탁하였고, 내일(10일)부터 지방본부에서 조합간부 철야농성을 실시하고, 단체교섭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