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및 전진대회 일정 시달)7.12 민주노총 총파업 및 KT그룹 공동 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 일정을 시달하오니 시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7.12 총파업 투쟁 민주노총 결의대회 - 일시 : 2006.7.12일(수) 13:00~ - 장소 : 서울 광화문 - 참석 : 전국조합간부(지방상집 비전임포함,지부장,분회장)▣ 2006년 KT그룹 노조 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안) - 일정 : 2006.7.22일(토) 시간 추후공지 - 장소 : 추후 공지 - 참석 : 전조합원
(노동조합 단체교섭 6대요구 확정)노동조합은 10일 중앙상무집행위원회를 열고 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를 확정했다.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안은 ▲임금인상 기본급3% 인상 + 세후당기순이익의 20% 성과배분 ▲ 연금저축 가입(10만원) ▲복지기금출연 ▲생활안정자금 지원 ▲해고자 전원복직 ▲KT그룹복지회관 건립기금 출연 등을 담고 있다단체교섭해설.doc
한미FTA 통신협상 공청회, 한미FTA 당장 중지하라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IT연맹)은 7일 한미FTA통신협상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통신산업이 타 산업을 위한 희생카드가 돼서는 안된다며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의 중지를 요구했다.발제에 나선 김병근 교수(한국기술교육대)는 “외국인 지분제한 철폐, 기술선택의 자유조항, 지배적 사업자 의무조항 및 적용범위"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기간산업인 통신산업 개방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날 것"이라 경고했다. 이어 “정부가 최고의 협상팀을 구성하고 있다며 호언장담하고 있지
(통신개방논의 즉각 중단하라!!)우려했던 최악의 경우가 발생했다. 김종훈 한미FTA 수석 대표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금융시장과 더불어 통신시장 개방에 합의했다고 한다.그 동안 정통부 및 유관단체 그리고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공청회에서 통신업체, 학계, 시민단체, 정당 그리고 통신노동자 모두가 통신개방의 심각한 폐해를 지적하며 반대의 한 목소리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한마디로 일축했다. 김종훈 한미FTA 협상대표의 한마디는 “KT가 공기업이냐”는 것이다.어이가 없는 한마디이지만, 한편으로는 협상단의 무지
(전국지방본부조직국장회의 소집)2006년 KT공동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자 전국지방본부 조직국장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시간을 엄수하여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가. 일 시: 2006.7.14일 13:00~나. 장 소: 중앙본부 회의실다. 참석대상: 지방본부 조직국장라. 지 참 물: 투쟁조끼 및 필기구마. 목적사항: 현안사항 및 향후일정 공유
(투쟁명령하달)완전군장하고 22일 13:30분까지 본사앞으로 집결하라!노동조합은 ‘KT그룹노동조합 공동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와 관련 하부조직에 투쟁명령을 시달했다.지재식위원장은 ▲전체 대오는 13:30분까지 KT본사 앞 행사장에 참석 할 것 ▲지부장, 분회장 이상 조합간부는 기 지급된 침낭 및 배낭을 지참할 것 ▲집회참석 관련 사측 부당노동행위 채증 보고할 것 등을 명령했다.언제나 그랬듯이 조합원들의 전진대회 참석을 가로막기 위한 사측의 각종 부당노동행위가 예상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일사분란하고 집단적인 움직임을 통해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