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8일 11:30부터 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 주관으로 23개 성상을 KT발전과 조합발전에 힘쓰신 이선행 선배님의정년 퇴임식을 지방본부3층 세미나실에서 성대하게 거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충남지방본부 남기평 위원장님이 축하 를 위해 함께하셨고전남지방본부 임종대 위원장님 이하 노동조합간부 전원과 그외 많은조합원 여러분들의축하 속에서 퇴임식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가시는 선배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시길전남본부 조합간부님들과 함께 빌어봅니다.
하늘에서 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치듯빨리왔던 시간들은 빨리도 지나가지요?나이들수록 시간들은 더 빨리간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어서 잊을 건 잊고용서할 건 용서하며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어요목숨까지 떨어지기 전 미루지 않고 사랑하는 일그것만이 중요하다고 내게 말했던 벗이여눈길은 고요하게마음은 따뜻하게아름다운 삶을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충실히 살다보면첫 새벽의 기쁨이 새해에도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이해인 님의 중에서 을유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과 후의에 감사드리며여러분 곁으로 한 걸음 더
져므는 2005년도!혹, 먹구름이 있었거든혹, 서운함과 아쉬움이 있었거든또한 혹여 아픔이 있었거든모두 다 함께 깨끗이 싣고 가 버리고,희망에 가득찬 새해 2006년! 병술년의 해를 맞아 그 어느 때 보다도성숙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하여노와 사가 함께 공생해야 한다는 믿음과 신뢰속에우리 모두에게 희망이 있어보이는 의미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조합간부님 모든분 댁내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고,뜻하시는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작지만 필요한 사람 신 영 수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