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남지방본부 여성국장 박찬희동지의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그 동안 늘 비워있는 여성국장의 자리가 허전하고 아쉬워했는데.....그리고 한편으론 그 자리에 누가 앉을까 하고 궁금해 했는데 작지만 당찬 동지의 첫 인상이 좋았습니다.시기적으론 어려운 현실에서 여성조합원을 대변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끈끈한 동지애로 활동한다면 여성조합원동지들에게도 꼭 필요한 여성간부가 되시리라고 생각합니다.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전남 지방본부의 화이팅을 바랍니다. " 화~~~이~~~팅 "
5월 2번째 이승원 연맹위원장의주간메세지입니다.이승원 연맹위원장은 메세지를통해먼저 5.18 순례에 참여한 동지들에게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공무원노조와 보건의료노조의 투쟁그리고NEIS의 도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는전교조의 투쟁 등에 연맹 조합원 모두가 참 연대의 정신을발휘할 때임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이번주 일요일(25일) 오전 11시안산시립공원 묘지에서 열리는 동아엔지니어링 전 위원장인 고 신길수 동지의 5주기 추모식에 시간이 허락하는 동지들은 참석하여 주기를 아울러 요청하였습니다.연맹 위원장의 자세한 주간메세지는
지난, 4월18일 노사합의서에 특수지에서 2년이상 근무하면 연고지에 배치해 준다는합의문구가 있었습니다.전남의 5명(조대현, 김상옥, 홍상국, 김선찬, 고재성)의 동지들이 2년이상도서(특수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연고지로 인사발령 조치되지 않고 있습니다.좋은 내용의 합의이지만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 아닌가요?중앙본부가 잘 모르고 있을지 몰라 노파심에서 소식 전하는 것이니 신속히 조치해주길 . . . . . .마찬가지로2001년 114분사화시 합의내용도 지켜지길 바랍니다.1년후 희망업무에 재배치 한다고 했는데 2003년 5월에야 일방적
광주장애인복지관문제 해결 촉구를 위한 노동자/시민 결의대회- 책임회피/면담거부 광주시장 규탄집회 -■ 일시 : 2003. 9. 25(목) 17:00■ 장소 : 광주시청 정문 앞■ 주최 :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 주관 : 공공연맹 광주전남본부■ 취지 및 배경광주장애인복지관노동조합은 설립(02.10.26) 직후인 지난해 12월부터 `복지관의 민주적 운영 등`을 위한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재활협회/복지관은 수개월째 고의적으로 교섭을 기피했을 뿐만 아니라, 뒤늦게 임한 교섭자리에서는 광주시와 중앙정부(보건복지부)로 책임을 전가하기에 바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