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대, 정족수 부족으로 ‘또’ 유회 차기 임원선거, 현행 간선제 방식 불가피할 듯 [9월19일 오후 9:59]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중간에 정족수 부족으로 유회되면서 임원 직선제 등 조직혁신안을 위한 규약개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조직혁신을 위한 규약개정안은 사실상 차기 집행부로 넘어가게 됐다. 민주노총은 19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세 번째 안건인 조직혁신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재적대의원 1,036명 가운데 과반수인 519명에 미치지 못하는 510명의 대의원만 자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유회를 선언했다. 이날
2007년 규약 및 규정 개정을 위한 전담반 운영 노동조합은 조직의 발전적 변화 및 조직개편 등으로 인한 2007년 규약 및 규정 개정을 위하여 지방본부에서 보고된 인원(3명)과 중앙상집(4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 아 래 - □ 목 적 : 규약 및 규정 개정□ 운영기간 : 2007.01.15 ~ 19 (5일간) □ 장 소 : 충남 도고 □ 전담반 명단 - 수석부위원장 (김해관) - 정책 1국장 (장인태) - 산업안전국장 (김화식) - 강
노동조합 창립 25주년 기념 및 합동추모비 제막식노동조합은 25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유토피아 추모관에서 노동조합 창립 25주년 기념 및 합동추모비 제막식을 가졌다. 지재식위원장은 창립기념 및 추모사를 통해“KT노동조합의 4반세기 역사는 우리나라 격변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면서 “정부의 임금가이드라인을 철폐하기 위해, 통신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노동자들은 수배와 해고 등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80, 90년대는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었으며 바로 그러한 투쟁의 역사에 「김낙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