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행성 - 이 보다 더 끔찍한 재앙은 없다 !
지구 공전궤도가 일종의 고속도로라고 한다면 그 길을 달리는 자동차는 우리뿐이다. 보행자들은 주변을 살펴보지도 않고 길을 건너다니는데 우리는 그 보행자들의 90%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를 못한다. 그들이 어디에 살고 있고, 어떤 생활주기를 가지고 있고, 얼마나 자주 길을 건너는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런 보행자들이 시속 10만km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우리 앞에서
천문학 전문 웹사이트 ‘데일리 갤럭시’가 지난 2일 화성의 올림푸스 몬스(Olympus Mons)를 소개하여 시선을 끌었다. 라틴어로 ‘올림푸스 산’이라는 뜻을 지닌 올림푸스 몬스는 바로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가장 높은 화산이다. 화성의 적도 북쪽 타르시스 지역에 위치한 화산 중 하나이다.
태양계 최고봉을 자랑하는 올림푸스 몬스의 중심부 높이는 무려 2만 7천 미터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보다 3배나 높다. 화산 꼭대기의 함몰지대인 칼데라 깊이만 3천 미터에 이를 정도. 올림푸스 몬스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을 할 수도 없구 고민하다가 >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그런데 문제가 생긴거 있지?
친 구 : 야 이친구야! 나한테 얘기 해봐 응?신 랑 : 사실은 말야! 니하구 총각때 여자하구 자면서팁 주는 버릇이 생겼잖냐? 친 구 : 근데~~ 빨리 말해봐신 랑 : 글쎄 말야 첫날밤 공식행사를 마치구서
* 머릿 속에 지우개 *
서른여섯 살에 치매에 걸렸다는 김나연 씨의 사연으로 시청자들은 온통 눈물바다가 되었다.
유치원 교사로 일하다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다가 갑작스럽게 닥친 일이라, 가족들도 믿겨지지 않았지만 그녀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충격은 마찬가지였다.
벌써 3년이 흘러갔는데, 가족뿐 아니라 자신도 그 사이에 모든 것이 놀라울 만큼 달라져 있었다.
가족들의 이름도 기억(記憶)하지 못하고,
혼자서는 볼펜 뚜껑 닫는 것조차 힘겨운 일이 되어버렸고, 갓난아이처럼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