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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1984)

  • GS칼텍스 규탄대회 참가
    2005-06-03|김진옥
    오늘 15시 여천GS칼텍스 공장 정문 앞 광장에서는작년 LG정유 파업자들의 원직복직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KT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에서는 동부권역 지부(분회)장 12명이 참가하였습니다.작년 파업의 대법원 최종판결은 정당하다라는 것입니다.하지만 GS칼텍스의 사용자들은 아직도 해고자들을 복직시키고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집회가 연이어 개최될 것 같습니다.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오늘 아주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집회를 끝까지 함께하신 동지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광주,서부권역 지부장님의 많은 격려 바랍니다.
  • 우리는 불행을 알아야 행복도 안다
    2006-03-14|정상준
    우리네 인생살이는불행을 모르면 행복도 모른다 일요일 낮 TV를 시청하고 있는데코메디언 김형곤씨가 운명을 달리했다는 뉴스를 봤다.어제는 13살 아들이 유학중 귀국하여 차안에서 위독이 아니라돌아가셨다는 얘길 듣고 엉엉 울었다는 기사를 보고난 잠시 눈물을 닦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어린 나이에 엄마도 없이 아버지마저 떠나 보내는 심정이오죽했으랴!하지만 불행과 절망을 딛고, 모진풍파 굳세게 헤쳐나갈 수 있게주위분들이 잘 인도하고 도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는 운명이나 절망을 주시하지 않고는 희망의 본질도광채도 이해할 수 없다.우
  • 관속의 거울
    2006-08-25|권만종
    관속의 거울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 세계 기독교 대회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됐다.이때, 대회를 총괄한 임원이 이렇게 말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장례식을거행하고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오늘 장례를 치를 분은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여러분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이여러분들이 각자 한 사람씩 이 옆방에 가셔서놓여있는 관속을 들여다보시고 누구인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인도에 따라행렬을 지어 옆방으로 안내를 받게 되었다. 옆방에 들어선 사람들은 한 사람씩 거기에 놓여 있는 관속을 들
  • 출근선전전 유인물 1
    2009-05-20|제주지방본부
    출근선전전 유인물 120090519-유인물-1.doc
  • 수고 많으십니다.
    2005-06-21|신영수
    김진옥의장님을 비롯하여 동부권역 간부님! 수고 많으십니다.작년에 그 뜨거운 태양빛 아래서 달구어진 아스팔트 위에 앉아 LG정유사 앞에서 투쟁의 깃발을 높이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우리의노동시장잠식
    2006-03-14|선행규
    이곳 광양!아마 전남 어느지역 못지않게 움틀거리고 요동치는 곳인 이곳시민소득 2만불을 넘어섯다고 한다 거대한 posco & 컨부두등 이 주변에수많은 연관 업체 등이 동북아 물류에 번영을 향해 있습니다아마도 순천지사 내 매출액이 어느지점 못지않게 높지요 그러니 이곳이타사에 표적이 될수 밖에 남에 밥그릇에 든 먹이를 뺏어 오는것보다내 밥그릇 지키기 즉 방어의 혈투가 시작된 지금 광양입니다 물론 어느지역 역시 이런문제로 평화로울순 없지만 이곳에 점령군들이 밤낮이 없이종횡 무진합니다 우리가 노동을 통하여 즉 노동에 기본 근간이 이 터전인데
  • 산재후유증
    2006-08-25|김종범
    국민고충처리위, 건강보험공단에 권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송철호·국고위)는 23일 산재보험법이나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상받지 못하는 산재 후유증 진료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해 주목된다. 이날 국고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주시 ㅈ자동차공업사에서 업무상 재해를 당한 노동자가 산재보험으로 모든 치료를 마친 뒤 후유증에 대한 진료를 건강보험으로 처리하자 사업주 이아무개씨에게 치료금액을 부당이득금이라며 납부할 것을 통고했다. 이에 대해 국고위는 “현행 산재보험법은 의학적 판단에 따라 더이상 치료
  • 출근선전전 유인물2
    2009-05-20|제주지방본부
    출근선전전 유인물220090521-유인물-2.doc
  • 잘 들 사시죠?
    2005-07-05|김진옥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조금은 허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2005년도 벌써 반환점을 지나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무슨놈의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두려움이 앞서기 까지 합니다.스스로 열심히 생활한다고는 하지만웬지 돌아서면 그저 부끄러운 마음만 드는 건 모든 조합간부님들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봅니다.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 합니다.장마가 시작되어 한창 진행중입니다.조합원 뿐 만 아니라 간부님 몸생각도 하시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시길바랍니다.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