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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43)

  • 너 자신을 알라
    2010-09-10|최원섭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소크라테스의 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 말은 기원전 7세기로 추정되는 신전 벽에 새겨져있던 말입니다. 단 소크라테스는 이 말을 응용해서 '자신은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바보라는 사실도 모르기 때문에'자신이 그들보다 낫다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애정이 있고, 자기를 좋게 해석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자기자신을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자신을 잘 알려면 겸허한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야만 합니다. &nbs
  • 힘들어도 웃고 살게요
    2010-09-08|최원섭
    힘들어도 웃고 살게요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웃음은 좋은 화장이다.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2010-09-08|최원섭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 점은 외형적인 것이든 내면적인 것이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압니다. 그래서 대부분 그런 부분은 남이 잘 볼 수 없고 알 수 없도록 감추려고 애를 씁니다. 물론 드러내놓고 싶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입니다.사람은 누구나 다 못생기고 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인간입니다. 약한 부분이 한 군데도 없는 육체와 영혼을 가지는 완벽한 인간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좋은 것만으로 형성돼 있다면 인간의 인간다움과 아름다움은 상실되고 맙니다. 이런저런 약한
  •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2010-09-08|최원섭
    중년의 삶이 지치거든      중년들이여~~~반복되는 일상이지만그것을 탓하지 말라...내가 있어 세상이 있고내가 존재함으로 반복이나의 주변에 맴도느니나는 즉 삶의 주인이며리더..라 생각하라..생의 중심은 많은 유혹이따르나 스스로 해야할 일에중심을 잃지 않아야 하며중년이 흔들리면 인생의뿌리가 썩어 가게 될것이고쌓아온 모든것에 대한 상실을 의미함이노라..아름다운 중년들아 ~그대의 진정한 중심은 스스로를 채찍질 함이라는 것을
  •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2010-09-08|최원섭
        아버지의 술잔에 채워진 눈물   “아버지는 손수레에 연탄을 가득 싣고 가파른 언덕길도 쉬지 않고 오른다 나를 키워 힘센 사람 만들고 싶은 아버지... "아버지가 끌고 가는 높다란 산 위에 아침마다 붉은 해가 솟아 오른다" 이렇게 연탄배달해서 시인을 키워냈던 아버지... 바로 우리들의 아버지 상(像)이 아닌가 싶다 .경기가 안 좋아질수록 아버지의 등에 얹힌 삶의 무게는 무겁다. 연탄 배달을 해서 자식을 키운 아버지도 계시고 운전을 해서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도 계시고 매일... 쳇바퀴 돌듯
  •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2010-09-08|최원섭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말아라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 아버지...뒷동산 바위 같은 이름..
    2010-09-07|최원섭
    아버지...뒷동산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職場)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 이외수 님의 글
    2010-08-30|최원섭
        근심은 허수아비다 .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 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나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수밖에 없는 복병들 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   허수 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 망원 렌즈가 장착된 최신식 장총을 소지하고 있어도 방아쇠를 당길 능력이 없다 자기딴에는 대단히 위협적인 모습으로 눈을 부릅뜬 채 들판을 사수 하고 있지만 &nbs
  •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2010-08-25|최원섭
     // ♥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세상에 이혼을 생각하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안보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