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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13)

  • 김애자, 신영중, 임귀영 선배 정년
    2015-07-01|최원섭
    모두다 인생을 본인의 취미나, 일상에 비교를 많이 합니다. 언젠가 산을 좋아 하시는 분이 저에게 질문 했습니다.    산을 왜 올라 가는지 아시는가? 갑작스런 질문에 침묵..   산은 정상을 밟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하게 내려 오기 위해 오른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KT에서 젊은 청춘을 바치시고 무사히 건강하게 퇴직 하시는 선배님들 역시 정상을 힘들게 오르셨다가 이젠 KT라는 거대한 산을 무사히 내려와서 제2의 인생을 준비 하시게 되셨습니다.   퇴직 하시는
  • 담배 원가와 세금..열받지 않습니까?..
    2015-05-20|최원섭
    담배 원가가 952원???금연자들이 늘어 날것을 예상으로 똑 같은 원가 인데...KT&G에 원가를 252원 높여 줬다고 하는거 같던데... ... 어찌 되었든 원가는 약 1.200원..담배 한갑당 세금은 담배 가격의 73.7%인 약 3.300원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만약 이 담배를 하루에 한 갑씩 피우는 나같은 사람은, 연간 121만7000원의 세금을 내게 되는 꼴이다.   그래서 금연 시작을 결심 합니다! 담배값이 아깝기도 하지만.. 현 정권의 서민들에 대한 무자비한 세금
  • 금연 해봅시다!!!
    2015-05-20|최원섭
    금연.. 처음엔 하루 한갑 피던 담배를 반갑으로 줄이려 했었다. 그럼 금전적으로 별로 부담도 없을테니까. 그런데 너무 화가나고 열이 받았다. 국민건강 핑게 대고 노동자, 서민들에게 걷어들이는 세금.... 눈에 빤히 보이는걸, 국민들을..그리고 나를 호구로 본거 같아 기분 더럽다. 2005년 박근혜씨가 야당 의원시절 담배값 500원 인상에 "담배는 서민이 이용하는 것 아닌가? 담뱃값 인상으로 국민이 절망하고 있다"고하며 반대했다고 한다. 그럼 2.000원을 올린 지금... 서민인 나는..우리는 어쩌란 말인가? 답은 하나다. 서
  • 2015년 3월12일 합동임관식
    2015-03-11|최원섭
    12일 임관식 초대장.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인 해라다채로운 행사가 준비중인것 같다.   임관식을 하고 6월경...13공수특전사로 부임할 최소위!!!   특전사가 훈련이나 특수임무에 비해진급이나 복지가 썩 좋지 않다는데..   그래도 잘해내리라 믿는다!!! 안되면 되게하라~ 공수특전 최진성 소위!!!
  • 사건 사고
    2011-01-11|최원섭
       .bbs_contents p{margin:0px;}   와우 아파트 붕괴(70년)     1970년 4월 8일에 일어났던 마포구 창천동의 와우아파트 붕괴사건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은 바로 서울특별시가 주관해서 지은 아파트의갑작스러운 붕괴였고, 33명의 사망자와 39명의 부상자를 낸 불상사였다. 당시 서울특별시장으로‘불도저’ 라는 별명을 지녔던 김현옥이 전시효과를 위해 자랑삼아 지었던 아파트의 붕괴였기에 그
  • good - bye - 2010
    2010-12-26|최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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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들 화이팅 하세요
    2010-11-17|최원섭
    수능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 여러분! 수험생 여러분! 수능을 준비해온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그리고 새벽을 낮 같이 잠 못 이루며 정성을 다하여 뒷바라지 한 학부모님들,KT선배님들!이제 수험전쟁의 마지막 하루 남았습니다.. 정말 눈물겨운 노력과 정성에 감동의 눈물과 격려 드립니다. 이제 하루...정성 들인만큼 그리고 편안하게 수능시험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저역시 아들이 그동안 준비한 모든 역량을 100% 발휘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보람을 얻던
  • 옛날 추석 귀경길.
    2010-09-18|최원섭
       추석 귀성객 (1980년)추석 귀성객은 돌아오기도 고달프다. 통금이 넘어 14일 새벽 0시20분에 도착한 연무대발 서울행 고속버스 승객들이 야간통행증을 발급받고 있다. (1981년 9월14일)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 (1982년 9월19일 정오)짐인지 사람인지...귀성버스도 북새통. 연휴 마지막날인 3일 한꺼번에 몰린 귀성객들로 짐짝처럼 버스에 오른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관광버스 짐싣는 곳에 승객이 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