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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트랜드 - 이통3사 2012년 2분기 실적 및 3분기 전망
    2012-08-31|김민수
    이동통신사 3사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1.5%,전년동기 대비 -34.1% 감소한 7,594억 원을 기록하며 매우 부진했습니다.   그 원인으로 LTE 마케팅의 과열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실제로 2분기 이동통신 마케팅수수료(광고선전비 제외, 이동통신만 추정)는 이동통신 역사상 분기 최고치인 1.74조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분기 대비 +40.3%, 전년동기 대비 +23.5%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3분기부터는 실적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분기
  •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전면 개편
    2012-07-19|김민수
    노후소득 보장위해 퇴직금 중간사유 명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금을 중간정산할 수 있는 사유를 정하고 사용자가 퇴직연금 부담금 미납시 지연이자율을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시행령 전부개정안이 2012.7.17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7월26일(목)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이 가능한 사유 및 (정산이 불가능한) 관례적으로 해오던 중간정산 사례를 확인하시어 가계금융계획을 세우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퇴직금을 중간정산할 수 있는 사유를 정하고 사용자가 퇴직
  • ‘무료통화’ 보이스톡 후폭풍
    2012-06-26|김민수
    ‘무료통화’ 보이스톡 후폭풍 통신사 “매출 하락에 시장 붕괴” vs 소비자 “통신요금 인하…전면 허용을” 권건호 전자신문 통신방송산업부 기자 wingh1@etnews.c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톡을 개발한 ㈜카카오가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 ‘보이스톡’을 내놓자 그 파문이 이동통신시장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동통신사(이하 통신사)들은 mVoIP를 허용하면 음성통화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은 사업 자체가 고사할 우려가 있
  • [경제와 세상] 노동운동이 외면한 현실
    2012-04-05|김민수
    카이사르는 <내전기>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몰락의 길을 스스로 걸어간 폼페이우스파를 가리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인간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밖에 보지 않는다.” 이 말을 전하면서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카이사르가 당대의 사람들 사이에서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던 거의 유일한 인물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이사르가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한 결과 로마는 이미 숨을 거두고 있던 귀족과두정에서 탈출해 제정으로 전환함으로써 이후 400년 이상의 번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 보고 싶지 않은 현실 속
  • 구미지역, 유관기관 화합 체육대회
    2011-05-09|김민수
    KT노조, 농어촌공사 등 체육대회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4월 23일 오전 10시 박정희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조강현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구미지부장, 박상철 구미우체국공무원조합지부장, 장해석 구미우체국체신노동조합지부장, 김정섭 농어촌공사노동조합구미지부장, 김동영 KT구미지사노동조합지부장과, 임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유관기관 노조 임원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단체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상부상조로 시민과 함께하며 더 나은 서비스 질을 향상
  • 20vs.80 사회, 패자부활은 꿈도 꾸지마
    2011-05-02|김민수
    20vs.80 사회, 패자부활은 꿈도 꾸지마 허리 휘도록 일하는데 팍팍한 삶 왜?… 상위 20% 소득 독식, 나머지 80%는 피폐 강은미 기자 | media@mediatoday.co.kr   직원 2명을 두고 광주에서 소규모 자영업을 20년 가까이 꾸려 나갔던 51세의 장명수씨. 하나 둘씩 거래처가 끊어지자 결국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전세로 들었던 사무실 건물이 경매로 팔려 나가면서 보증금도 뜯겨 설상가상이었다. 그나마 빚은 남기지 않아 다행이다.   전셋
  • '상조회사' 피해 급증‥공정위, 등록 상조 업체만 영업 가능
    2011-04-27|김민수
    '상조회사' 피해 급증‥공정위, 등록 상조 업체만 영업 가능   ◀ANC▶ 상조회사로부터 피해를 입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상조업체의 실수로 시신이 뒤바뀌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진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오윤아 씨는 지난해 11월 외할머니 장례를 치르다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 상조회사의 착오로 발인날 시신이 뒤바뀐 겁니다. 뒤늦게 시신을 되찾아 장례를 마쳤지만 상조회사는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INT▶ 오윤아/상조업체 피해자 "그때 생각하면... (할머니께) 너무 죄송스러
  • 한국노총 3년2개월 만에 정책연대 파기
    2011-02-25|김민수
    이용득 위원장 2011년 2월24일 대의원대회서 “민주노총과 연대해 노조법 개정”   “노동자와 한국노총을 배신한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 파기를 선언합니다.” 한국노총이 3년2개월 만에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를 파기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을 위한 총력투쟁과 민주노총과의 연대투쟁도 결의했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본대회가 시작되기 직전에 “노동운동 말살 세력과의 전면적 투쟁을 선언하고 백만 조합원의 총의를 담아 노
  • 남해지부 정기지부대회
    2011-02-14|김민수
    “조합원 상호간의 신뢰와 정 변치 말자” KT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남해지부 정기지부대회 남해신문 관련기사 보기     KT노동조합 부산지방본부 남해지부(지부장 김지수)는 지난 9일 오후 KT남해지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지부대회를 가졌다. <사진> ‘철의 노동가’를 함께 부르며 시작한 이날 지부대회는 노동의례에 이어 성원보고, 기타토의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의원 선출 등의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수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