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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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기획] 당신의 디지털, 안녕하신가요?
- 2014-01-02|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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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어른들 세상에 빠져든 초등생"엄마, 캠프 가서 같은 방에 있던 친구가 다음날 수업중에 코피 흘렸어요. 그 친구 밤새 스마트폰으로 이상한 거 봐서 그랬어요."주부 정영미(가명·41)씨는 최근 한 합숙 캠프를 다녀온 뒤 6학년 아들이 건넨 말에 가슴이 '쿵' 내려앉았다. 아들 승욱이(가명·14)는 그 친구가 밤새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본 뒤 자신에게 얘기를 해줬다고 했다. 정씨는 처음 본 그 아이가 아들에게 어떤 얘기들을 했을지 걱정됐지만 꼬치꼬치 캐묻지 못했다.
승욱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급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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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癌 조기발견 90%, 5년 이상 생존
- 2013-12-27|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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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11년 암 통계 2011년 신규환자 21만여명갑상샘암·위암·대장암 순폐암·간암은 예방이 중요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최근 10여년 새 20%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암을 조기에 발견한 환자는 10명 중 9명이 치료 후 5년 이상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갑상샘·전립선 암 환자는 일반인처럼 건강하게 사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1년 암 환자 21만명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는 한국 국민의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통계’를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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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 Story 통계로 본 '2013 한국사회'] 걷는게 최고!... 등산 제치고 국민운동 1위
- 2013-12-20|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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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국민 46% "가장 선호"스트레스받는 대학생 급증…2008년 46%→2012년 69%자녀와 동거 노인, 30%로 감소…60세 이상 '삶 만족도' 큰폭하락
서울 삼성동의 한 대기업에 다니는 권기혁 씨(31)는 점심식사를 일찍 마친 뒤 낮 12시20분부터 걷기 시작한다. 회사가 있는 코엑스 빌딩에서 봉은사까지 쉬지 않고 걸으면 왕복 30~40분. 권씨는 “점심시간에 걷는 습관을 들였더니 이젠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생활체육 판도가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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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사망 요인 1순위…남자는 ''흡연'', 여자는 ''감염''
- 2013-12-18|강북지방본부
-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내 남성 암환자의 30%는 흡연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감염(20%)에 따른 사망이 많았다.
17일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우리나라 암환자의 기여위험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성인 암환자 5명 중 1명이 감염에 의해, 10명 중 1명은 흡연에 의해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암발생 위험요인은 감염(20.1%), 흡연(11.9%), 음주(1.8%) 등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에서는 감염(24.5%), 흡연(20.9%), 음주(3.0%) 등 순이었고 여성에서는 감염(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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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면 손해'' 2014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
- 2013-12-17|강북지방본부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에도 다양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및 규제 완화 정책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바뀌는 부동산 관련 법과 제도가 적지 않다. 부동산114가 ‘모르면 손해, 알면 이익’인 2014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주요 세제 및 제도를 정리했다.
▷양도소득세 및 생애최초 취득세 한시 면제는 ‘올해 끝’4.1 부동산대책에 따라 6억원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인 신규·미분양·1주택자 보유 기존 주택을 올해 안에 취득하면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가구가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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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비교하니…국민연금 수익성 높아
- 2013-11-26|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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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으론 노후소득보장 충분치않아…개인연금으로 보완해야"(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중에서 어느 곳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까?국민연금에 대한 불신 탓에 국민연금을 당장 폐지하고 노후는 개인이 각자 알아서 개인연금 등으로 대비하는 게 낫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순전히 금융상품의 장기수익 측면에서 따져봤을 때 국민연금이 시중 개인연금보다 우월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국민연금연구원 한정림 전문연구원은 26일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의 비교분석'이란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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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귀농…“시골에서 사는 법 알려 드립니다”
- 2013-11-26|강북지방본부
- ㆍ완주군에 생태적 삶 지향하는 대안대학 ‘퍼머컬처대학’ㆍ텃밭실습·흙건축 등 가르쳐 지식농부·공동체 일꾼 키워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와 경쟁에 내몰리는 대학교육을 비판하며 인문학적 성찰에 근거한 대안을 모색하는 ‘대안대학’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농업·디자인 등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6개 대안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교육·에너지·국제활동가·생명사상 등을 연구하는 대학 4곳이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 1~2년 과정이 대부분이며 박사급 강사들이 교수진을 맡고 있다.퍼머컬처대학 3기생 최수원씨(51). 전업주부인 그는 1년 전 전북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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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갚느라 쓸 돈이 없다…통계청 "국민 6명중 1명은 빈곤층"
- 2013-11-21|강북지방본부
- 빚 갚느라 쓸 돈이 없다…통계청 "국민 6명중 1명은 빈곤층"
◆ 한국경제전망 / 순자산 줄고 체감경기 '썰렁' ◆
우리나라 국민들의 순자산은 줄어들고 빈곤층은 늘어나고 있다. 지표상 경제성장률은 다소 증가했지만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썰렁한 현상을 반영한다.
특히 국민 6명 중 1명은 1년간 쓸 수 있는 돈이 1068만원을 밑도는 빈곤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통계청과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함께 내놓은 '2013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우리나라 가구당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