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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노동뉴스[스크랩](9)

  • 원칙과 기준 없는 인사 평가 재조사 요청
    2021-03-10|최원섭
    존경하는 중앙위원장님, 충남충북지방본부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저는 충남본부 서산지점 조합원 최원섭 입니다.2019년 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고 시행된 인사평가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으나기각 되었습니다. 본인의 업무성과는 전혀 반영 되지 않은 인사 평가에 대해 노동조합에서 정확한 재조사로 성과가 있으면 반영을 시키고, 보상을 받는 공정하고 평등한 kt조직이 되길 소망합니다.2019년도-개인 성과평가 "G" , 역량평가 "G"당해년도 소속: 홍성지사 마케팅부 상권강화팀당해년도 평가자: 1차평가자 (팀장:이영희), 2차평가자 (부장:김석현
  • 야5당-양대노총, 노동법 재개정안 공동발의 합의
    2011-03-04|최원섭
    2일 오전 10시 노동관련법 재개정을 위한 민주노총-야5당 대책회의에서 노동관계법(노조법) 재개정에 합의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노총-야5당 대책회의에선 그 동안 민주노총이 제시한 노조법의 핵심 8가지 의제에 합의하고 3월 28일께 야5당과 양대노총이 함께 단일한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를 공식 파기한 한국노총도 참관인 자격으로 참가했다. 그동안 민주노총과 야5당 노동대책회의는 노사관계, 비정규직 문제 등을 놓고 야5당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올 7
  • 청소노동자와 학생들의 행복한 대화
    2010-12-30|최원섭
    홍익대 청소노동자들과 학생들이 만났다. 21일 홍익대 문과대 8층 로비에서 간담회가 열린 것. 청소노동자의 상황을 소개하고, 청소노동조합 홍익대 분회가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실제로 노동자들과 학생이 얼굴을 맞대고 대화 나눈 시간은 30분 남짓한 짧은 ‘순간’이었지만 청소노동자와 학생들은 너나없이 “행복하다” 말했다. 지난 12월 2일 홍익대에도 청소노동자 노조가 만들어졌다. 불과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노조가 출범할 수 있었던 데는 학생들의 공이 컸다. 청소노동자들의 노동현실에
  • 현실로 드러난 금호타이어 워크아웃의 본질
    2010-12-15|최원섭
    금호자본은 올해 임단협에서 1,200명을 정리해고 시켜야만 회사가 존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워크아웃은 일 안하고 높은 임금을 받는 노동자와 강성노조 때문이라고 했었다. 결국 노조는 금호자본의 공갈,협박에 넘어가 고통전담안을 받아들임으로서 임금이 반토막나고 생산량 증가에 따른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3분기까지 1686억의 영업이익을 냈다. 11월1일 박삼구는 채권단으로부터 채무상환능력을 인정받아 그룹회장직에 전격 복귀하였다. 채권단이 산정한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자금 6000억원 중 4000억원은 홍콩법인 등 해외
  • 현대차 지부와 현장조직들이 답해야 할 차례
    2010-11-15|최원섭
    '불법파견 정규직화와 비정규직 철폐를 위한 울산지역대책위'는 11일 오전 7시 첫 공식 현대차 출근투쟁을 구정문 앞에서 진행했다. 불파대책위 관계자는 "현대차비정규직지회가 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파업투쟁을 지지 엄호하고 확대하는 것은 연대의 이름으로도 부족하다"며 "모든 정치조직들, 현장조직들, 대중조직들의 자기 과제"라고 밝혔다. 불파대책위의 출근투쟁은 대책위 소속 단위의 투쟁발언과 선전전으로 진행됐다. 황호기 현대차비정규직지회 4공장 대표는 "정규직이 되
  • 현대차, 일부 생산라인 멈춰
    2010-11-12|최원섭
    10일 오후 9시10분경 현대차 시트1부 스폰지 라인이 서고 조립라인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트1부 물량은 1공장 클릭, 베르나, 엑센트와 2공장 산타페, 아반테에 공급된다. 시트1부 라인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면 1공장, 2공장에서의 생산차질도 불가피해 보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에서 열린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전조합원 결의대회를 마치고 시트사업부 조합원을 만났다. 시트사업부 조합원은 "정규직이 되는 믿음 하나로 현대차에 들어왔다. 정규직 되려고 근태
  • 현대차 성희롱 가해자, 피해자와 대리인 고소
    2010-11-12|최원섭
    현대차 아산공장 ㄱ물류 성희롱사건 가해자 중 한명인 정모 씨와 부인 한모 씨가 피해자와 대리인 권수정 씨를 9일 경찰에 고소하고, 같은날 사내하청지회와 간부들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었다. 사실상 성희롱사건을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부부는 피해자와 같은 업체에서 근무했던 비정규 노동자다. 민주노총 충남본부에 의하면 정씨와 한씨가 정원영 충남본부장 앞으로 보내는 글, 인권위 진정서, 정씨와 한씨가 현장에 배포한 호소문, ㄱ물류 사장 임모 씨가 쓴 호소문 2개 보냈고, 10일 우편으로 받았다고 전했다. 또 부부는
  • 주한미군, 한국 민간인 사찰 의혹
    2010-11-11|최원섭
    ▲  군산미공군이 민간이 불법사찰하고 부당해고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10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이 강력 규탄에 나섰다. [출처: 참소리]군산 미공군이 지난 17년 동안 군산미군기지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한국 민간인과 그와 관련된 교회, 시민단체를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일방적인 해고 통보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 미공군기지(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전기기사로 근무해 온 정모(45세)씨가 그 피해자다. 군산 미공군 특별수사대(AFOSI, Air
  • 사면초가에 몰린 현병철 인권위원장
    2010-11-10|최원섭
    현병철 국가위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이 나날이 높아지는 사퇴요구에 옴짝달싹도 못하게 됐다. 전직 인권위원장, 인권위원들에 이어 이번엔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가 9일 ‘국가인권위 바로세우기 촉구 정당․인권시민단체 공동결의대회’를 국회 앞에서 열고 현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출처: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실]이날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현위원장과 이명박 정부는 인권위를 인권의 납골당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현위원장이 사퇴하는 것만이 인권위를 다시 살리는 길이므로, 현 위원장은 즉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