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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현장 의견 수렴
- 2014-07-21|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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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방본부는 지방본부 회의실에서 중앙본부 김인관 조직1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 취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금일부터 중앙본부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2014년 임단협 승리를 위한 현장의견 수렴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강북지방본부 김석희위원장의 인사말과 취지 설명
ㅇ 중앙본부 김인관 조직1국장의 임단협 승리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ㅇ 강북 무선운용센터 지부장의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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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미래의 퇴직금·퇴직연금도 이혼할 때 나눠야"
- 2014-07-18|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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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후불적 성격이어서 분할 대상"…향후 이혼소송에 적용(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혼할 때 미래에 받게 될 퇴직금이나 퇴직연금도 배우자에게 나눠줘야 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6일 교사 A(44)씨가 연구원 남편 B(44)씨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재산분할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퇴직일과 수령할 퇴직금·연금 액수가 확정되지 않았으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할 수 없다고 결정했던 기존 판례를 깨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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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 갇힌 아이들…디지털 시대 외로운 가족
- 2014-07-17|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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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외로운 가족
대화 없는 남보다 못한 가족…친밀·유대감 떨어져 갈등 증가
직장인 정모(46)씨는 요즘 아이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 중학교 3학년인 딸과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이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저녁을 먹을 때도 식탁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고 수시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식사 뒤에는 각자 방으로 들어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시간을 보낸다. 정씨는 아이들의 스마트폰을 빼앗거나 혼을 내면서 억지로 대화를 시도한 적도 있지만 오히려 거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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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타는'' 기업들…물 확보에 86조원 쏟아붓다
- 2014-07-16|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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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업체, 담수화 설비에 대규모 투자…IT·자동차 업계도 '비상'물관리 첨단기술 개발 한창…실리콘밸리, 절수SW 등 내놔물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다국적 기업의 물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구글에서 포드자동차에 이르기까지 하수 재활용 및 담수화 기술 개발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3년간 기업들이 ‘물’에 쏟아부은 돈이 총 840억달러(약 86조2008억원)에 달한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시가총액 상위 500대 기업인 FTSE500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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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치킨인생, 시킬것이냐 튀길것이냐
- 2014-07-11|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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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대한민국 리포트] 2014 대한민국은 '치킨의 시대']그 많던 멘토들, 힐링의 메시지들 그리고 '나를 경영하라'던 자기계발서들…. 이 모든 것들이 '사기'였던가? 아무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곧이곧대로 믿었건만 실은 아무것도 가능하지 않음만 확인했을 뿐. 낙엽만 떨어져도 까르르 웃는다는 사춘기 소녀도 웃지 않고, 편의점 알바도, 편의점 사장아저씨도 웃지 않는 시대. 웃음이 사라져 버린 시대.
2014년 대한민국은 '치킨공화국'이다. 10대부터 직장인들까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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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모르게 암으로.. C형 간염 예방-관리법
- 2014-07-01|강북지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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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C형 간염바이러스 보균자가 있다면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할까?C형 간염은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대한소화기학회에 따르면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 1980년대까지는 수혈이나 혈액제제에 의한 감염이 흔했다. 하지만 1992년 C형 간염바이러스 검사가 도입된 이후 위생관리가 철저해 지면서 수혈로 인한 감염은 매우 드물다.C형 간염 바이러스는 오염된 면도기나 칫솔, 손톱깎기 등을 보균자와 공유하거나 성적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식사 등 일상적인 접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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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이에게 집 대신 차 권하는 사회
- 2014-06-20|강북지방본부
- [창간기획-저금리·저성장 삶을 뒤흔든다]<2회> ②]
7년차 직장인 이승현씨(33·경기 화성시)는 5000만원을 호가하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차량을 지난해 말 2500만원에 팔았다. 원금유예 할부기간인 3년이 지나고 잔액 3000만원을 내야 했지만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차를 팔고도 추가로 500만원을 더 들여 잔금을 치렀다. 3년 전 이씨는 차값의 30%인 1500만원을 선납했다. 3년 동안 매달 낸 39만원을 합하면 총 3400만원을 썼지만 결국 차는 남지 않았다.이씨는 지난 5일 원금유예 할부제도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