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 중앙병원에 입원중이신 서순석 지부장님을 면회하고 왔다. 집중관리실(중환자실)이라서 짧게 면회를 마칠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맘으로 대화를 나누었다.수술때문에 백호친 머리에 붕대를 감고, 약간 부어있는 듯한 얼굴과 기도확보를 위해 목으로 삽입한 튜브, 열을 식히기위해서 인지 벗겨놓은 윗몸 여러곳에 삽입된 주사줄들....본 순간 예전에 모습을 잘 생각해보지 않았다면 잘 못알아 볼뻔 했다. 빨리 회복되길 기원하는 기도를 드렸다.그런데 서지부장님 눈가에 맺혀있는 눈물 방울이 웬지 자꾸눈에 들어와 찡한것이 코끗
지방본부에서 추진하는 행사가 1년이면 수십차례인데본사 홈피는 너무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행사관련 사진이라도 올려 주시면 각 지부에서 다운받아게시할 수도 있을 텐데..사무국장님 노동조합관련 자료를 자주 올려 주셔서본사지방본부 홈피도 활성화 해 주시기 바랍니다.말죽거리 노일철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