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31일(목)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실시한 2018년 조합원 총회 최종 집계 결과, 2018년도 단체교섭 가협약(안)에 대해 조합원 18,252명 중 16,110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88.3% 투표율과 찬성 14,666표(91% 찬성률)로 가결됐다.
김해관 위원장은 투표결과를 발표하며 “이번 단체교섭은 회사 최고 경영진과 9대 요구안을 놓고 공방과 진통을 거듭한 결과, 이번만큼은 결코 물러설 수 없다는 배수진을 치고 심도 있게 협상을 진행했다”고 설명한 뒤 “91%라는 높은 찬성률로 노동조합의 행보를 믿고 지
본사조합원 여러분! 지난 5월 25일 2018년 단체교섭 가합의안이 체결되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KT조합원들이 단체교섭에 높은 기대를 보였습니다. 촛불 항쟁 이후 사회 곳곳에서 적폐 청산과 개혁이 진행되고 있으며, KT에서는 박근혜 비리에 부역한 황창규 회장이 불법 정치자금 후원 혐의로 퇴진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KT를 둘러싼 안팎의 조건은 KT노동조합이 올해 단체교섭에서 제대로 투쟁에 나선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왔습니다. 더구나 본사 조합원들은 KT노동조합 지방본부
“조합원의 힘으로 2018 단체교섭 반드시 승리할 것”
KT노동조합은 오는 5월 16일(수)에 열릴 2018년도 단체교섭 3차 본회의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15일(화)부터 철야농성에 돌입하는 등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조합간부 선도투쟁의 포문을 열었다.
이를 위해 노동조합은 먼저 5월 15일(화), 중앙상집 및 지방상집 간부의 철야농성을 시작으로 16일(수)부터 12개 지방본부 산하 지부별 출근 선전전 등을 병행, 현장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며 굳센 결의를 다진다.
이어 17일(목)에는 중앙상집을 전
2018년 가족사랑 프로그램인 동료가 추천하는 우리가족 孝사랑 휴가를 아래와 같이 시행합니다.
─ 아래 ─
□ 취지 : 부모님 효도를 통한 가족사랑 실천 및 자부심 제고
□ 대상 : 신청일 현재 재직중이고, 시행일 기준 재직중인 직원
- 전문경력직, 청경포함
- 지점장(센터장) 이상, 노동조합 지부장 이상 제외
□ 선발인원 : 670명(직원기준)
○ 기관별 인원수 비례, 선발TO 배정(기관별 별도송부)
- 장기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
성명서회사는 2018년 소통캠프 교육 시행 즉각 중단하라!
현재 KT 노사간에 2018년 단체교섭이 진행중이다. 노동조합에서는 9대 요구안을 내놓았으나 회사는 어이없게도
임금인상안으로 정액 0.5%인상안을 내놓았다고 한다. 이후 노사간에 치열한 공방이 있을 수밖에 없고 노조는 쟁의행위를 마다하지 않고 투쟁해야할 시점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회사측은 경영지원실
노무기획팀에서 기안하여 2018년 소통캠프 교육을 진행한다고 한다.
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