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결의와 조치를 취해야 한다!!남중수사장이 11월5일 구속되고 사임함에 따라 회사는 비상경영체제로 전환되고 새로운 사장선출을 위한 사장추천위원회가 11월6일 구성되었다.사추위는 13일까지 공모를 하는 동시 외부인사 영입작업을 병행하여 주총에서 선출될 사장후보자를 확정한다고 한다. 그런데 누가보아도 공모가 되었든 영입이 되었든 이명박정부의 입김이 작용하는 낙하산 사장이 선임될 것이라는 점은 점점 더 명확한 상황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러할진데 노동조합은 어떻게 해야 할까?회사 경영진 부패비리 책임의 절반은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