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KT노동조합 위원장기 조합간부 축구대회가 4.26~27일 섬진강변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충북지방본부(위원장 정지국)는 축구 준우승을 차지하며 작지만 강한 노동조합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축구 대회 시상식에서 충북지방본부는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충북지방본부 정지국 위원장은 2.16일 KT동우회 (회장:이우성) 회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KT동우회 이우성회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정지국 위원장은
KT발전을 위한 퇴직동우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진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도 매분기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