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본부 상집은강원도 인제지점에 배치되어 구슬땀 흘리고 있는 충남에서 지원된조합원들과 저녁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았습니다.저녁시간을 훨씬 넘긴 밤 9시가 되어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수해현장의 참혹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의 힘과 인간의 무지를 새삼 느꼈고,피곤한 얼굴과 후줄근한 옷차림이지만 눈빛만은 빛나는 자리였습니다.이제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가정과 일터로 돌아오실 파견 조합원께격려의 전화나 문자메세지 한통 드리는건 어떨까요?강원지역 긴급복구지원_0721~0725_!.xls
1월 3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앞에서 지난 2006년 11월 22일 범국민총궐기대회와 관련하여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던 대전충남운동본부 지도집행부 중 조순동 화물연대대전지부장, 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본부장, 김양호 전 민주노동당 대전광역시당 사무처장, 정현우 대전충남운동본부 상황실장, 임재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사무국장 5인이 '한미FTA저지, 공안탄압분쇄, 체포영장발부자 자진출석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중부경찰서에 자진 출석하였습니다. 오후 3시경에는 역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던 전농충남도연맹 장명진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