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여름 휴가를 지낼 여유도 없이 근로기준법 개악관련 총투쟁에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저희 지역본부 하계 수련회를 이달 29일부터 1박2일간 무주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아시다시피 주5일제 관련 민주노총 투쟁일정 과 맞물려 부득이 수련회를 9월 추석 이후로 연기 하고자 합니다.-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는 지역별로 한나라당, 민주당 지구당사 항의투쟁을 전개할 것.- 민주노총 조합원은 8월 23일 전국 동시다발 규탄집회에 참가할 것.- 민주노총 대의원은 8월 27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 참가할 것.- 민주노총 조합원은 8월 28,
● 8월 초에 시지부및 각노조 홈피에 재정사업관련 자료를 공지하였고, 문서와 이메일로도 발송하였습니다현재 일부 주문이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열악한 편입니다8/25일 시지부 운영위에서 운영위원들이 지구당과 노동단체를 각각 담당하여 추진중에 있읍니다사업장을 일일히 방문해야 겠지만 시간관계상 산별 대표자 분들을 중심으로 재정사업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개별 사업장(단체)은 담당한 운영위원들이 최대한 전화로 대신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양지하여 주십시요● 주문마감은 이달 말(8/31일)입니다. 총력투쟁 국면에서 죄송하지만 이것도 우리
9/1일 15시 본부회의실에서 본부 선거관리위원회의가 개최되여 본부장 보궐선거관련 선관위 업무를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해산했다16시 부터 이어지는 본부 집행위원회는 본부집행위원 전원참석(과기노조는 현재 부본부장이 공식적으로 공석인 상태로 김영목 서무처장 참관)하여 아래와 같이 결정한 사항을 알립니다 =================== 아 래 ===================1. 본부장 선출건 ; 본부 선관관리 세칙에 의거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 때워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생각 없다,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글; 이해인내 마음에 그려 놓은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세상은 살맛 나고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눈물 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내 마음에 그려 놓은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세상이 즐겁고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