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권리보장 입법 쟁취 총파업 참가열린우리당이 4월6일 비정규악법 국회처리를 예고함에 따라 금주로 예정됐던 조합 전임간부 교육을 무기한 연기하고 민주노총 총파업 집회에 결합하기로 했다. 세부 지침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일 시: 2006년 4월 6일(목) 15:00~4월 7일(금)■장 소: 여의도 국회 앞■참석범위: 지방상집(비전임포함), 지부장, 분회장■이동방법: 버스대절 이동■준 비 물: 지방본부 깃발, 조끼착용, 배낭, 침낭, 개인세면도구 등
(노동조합 단체교섭 6대요구 확정)노동조합은 10일 중앙상무집행위원회를 열고 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를 확정했다.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안은 ▲임금인상 기본급3% 인상 + 세후당기순이익의 20% 성과배분 ▲ 연금저축 가입(10만원) ▲복지기금출연 ▲생활안정자금 지원 ▲해고자 전원복직 ▲KT그룹복지회관 건립기금 출연 등을 담고 있다단체교섭해설.doc
한미FTA 통신협상 공청회, 한미FTA 당장 중지하라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IT연맹)은 7일 한미FTA통신협상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통신산업이 타 산업을 위한 희생카드가 돼서는 안된다며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의 중지를 요구했다.발제에 나선 김병근 교수(한국기술교육대)는 “외국인 지분제한 철폐, 기술선택의 자유조항, 지배적 사업자 의무조항 및 적용범위"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기간산업인 통신산업 개방으로 인한 피해는 엄청날 것"이라 경고했다. 이어 “정부가 최고의 협상팀을 구성하고 있다며 호언장담하고 있지
생산성 등 비합리적인 지표운용 및 조합원 애로사항 현장 실태조사 2006년도 현장적용 운용중인 각종 지표가 합리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운용되어 조합원들의 불만이 초래되고 있으며,또한 조합원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 개선하고자, 노동조합은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 지방본부와 해당 지부 및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다음은 현장실태조사 실시계획이다. ■ 기간 : 2006.04.10 ~ 5.2 (조합간부 교육기간 제외)■ 주요쟁점 사항 - 생산성 지표 분야 - 고객 클레임 운용 분야 - 주말
(통신개방논의 즉각 중단하라!!)우려했던 최악의 경우가 발생했다. 김종훈 한미FTA 수석 대표는 11일 브리핑을 통해 금융시장과 더불어 통신시장 개방에 합의했다고 한다.그 동안 정통부 및 유관단체 그리고 전국IT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공청회에서 통신업체, 학계, 시민단체, 정당 그리고 통신노동자 모두가 통신개방의 심각한 폐해를 지적하며 반대의 한 목소리를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한마디로 일축했다. 김종훈 한미FTA 협상대표의 한마디는 “KT가 공기업이냐”는 것이다.어이가 없는 한마디이지만, 한편으로는 협상단의 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