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충처리위, 건강보험공단에 권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송철호·국고위)는 23일 산재보험법이나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상받지 못하는 산재 후유증 진료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해 주목된다. 이날 국고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제주시 ㅈ자동차공업사에서 업무상 재해를 당한 노동자가 산재보험으로 모든 치료를 마친 뒤 후유증에 대한 진료를 건강보험으로 처리하자 사업주 이아무개씨에게 치료금액을 부당이득금이라며 납부할 것을 통고했다. 이에 대해 국고위는 “현행 산재보험법은 의학적 판단에 따라 더이상 치료
오랫만에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조금은 허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2005년도 벌써 반환점을 지나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무슨놈의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두려움이 앞서기 까지 합니다.스스로 열심히 생활한다고는 하지만웬지 돌아서면 그저 부끄러운 마음만 드는 건 모든 조합간부님들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봅니다.남은 기간동안이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 합니다.장마가 시작되어 한창 진행중입니다.조합원 뿐 만 아니라 간부님 몸생각도 하시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시길바랍니다.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때 까지 안녕히 계십시
지난번 통일선봉대에 참여1박2일의 행사에참석했다 아마도 그때가 혹서중에 최고의 혹서중인것같았고 새벽부터 밤12시까지 꽉짜인 시간이였음에도여러생각을 하게 하였다 그건 이념적 방향과 행동에 급 진보적 성향이란것즉 지역 민주노총의 처한현실과 우리 KT 노동조합의 추구하고 처한 현실은겪이 너무크다는걸 느겼다 그리고 그 진보적 행동에는 우리KT 노사를다시들어다 볼수있는 기회가 있었고 한편으로는 이지역에서 지역민노총과에 행동이 과연 적절한지를 생각하게 하였다 현 우리가 처한 현실에거리가 너무 멀다는것 예.어느사업장에 몰려가 정문에서 구호외치고
시간이 갈수로 회사는 어려워지고 있다회사가 어려워짐에 따라서 우리 KT 노동자들도 갈수록 힘들어진다이는 경제가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외국자본과 정부의 KT 나눠먹기식도 한목 하는것 같다이것이 진정 애국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사실은 아닌것 같다외국에서도 덩치가 큰기업이 살아남는다고 덩치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있는마당에우리의 KT의 본체와 실속은 계속 타의에 의해 깍아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말없는 우리 조합원들은 이사실을 다알고 있다야속하고 억울해도 그저 묵묵히 말안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 양질의 통신서비스만 열심히 제공 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