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시원한 피서지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충전하는 시간에 우리 동지들께서는 통일선봉대의 기수로서 태양열에 녹아난 아스팔트 위를 힘찬 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가고 있습니다.우리모두 통일선봉대에 참석한 동지들에게 격려의 전화(문자)를 보내어 힘들고 지친 피로를 달래줍시다.0. 지역 통일선봉대 -. 일정: 2006. 8. 5 ~ 8. 9(4박5일) -. 참석동지: 강성봉(화순지부장), 김갑춘(무안지부장), 선행규(광양지부장)외3인☞(여수:박태순, 여천:권만종, 보성:최형문) -.
가끔 힘들고 버거울때 이곳에 들립니다. 그나마 노조 게시판에서 힘을 얻기 위함이지요. 한데,이곳이 노조 게시판인지 사측 게시판인지 그렇지 않으면 쓰잘데기 없는 글들이나 올리는 곳인지 헷갈리지 않을수 없으며, 글 올린이가 대부분 조합간부 같은데 전남노조의 수준을 알수 있을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현장조합원은 요즘 무척 힘듭니다. 전남노동조합 게시판이라면 전남노동조합을 재건하는 논의를 심도있게 하여 사측에 지지않는 노동조합을 만들어서 저희들에게 간접적이나마 힘 좀 주세요. 그리고 우리지부장님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제발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간다.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큰 소리 내는 강경 공무원 노조는 승진시키면 잠잠해져버린다.최근 제주도가 제주특별자치도로 옷을 갈아입은 후 최근 실시한 첫 승진인사에서 올해 4월 출범한 제주도청공무원노동조합 간부공무원들이 대거 승진했다.제주도는 2일 지난달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 통합인사(도.시. 군 통합)에 따른 후속인사로 169명에 대한 첫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그런데 이날 승진인사에서는 제주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의 현직 집행부들이 대거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현재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L씨와 감사위원장인 Y씨가 사무관 승진의결자로 각각 결정됐다.따라서 이 2명은